"내가 변한 게 아니다. 시대정신이 바뀐 것이다."
박창달 전 의원은 무려 46년을 보수 정당에만 몸담았던 인물이다. 여러 이유로 잠깐씩 무소속이었던 적은 있지만, 1975년 민주공화당에 입당한 이후 그는 쭉 보수 정치인으로 살았다. 그랬던 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를 지지하겠다고 나서며 화제가 됐다.
바로 얼마 전까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의 경선을 도우며 대구광역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왔던 그가 갑작스레 이 당을 떠났다. 단순히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윤석열 후보가 최종 낙점됐기 때문만은 아니다. 윤석열 후보가 대선후보가 된 이후 국민의힘이 보여준 모습은, 그의 오랜 정치 경력을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지 고민을 던져줬다.
▲ 박창달 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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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씨팔
허경영 갑자기 좋아지네
제발 홍준표로 교체해주세요.. 하느님아버지 도와주세요..
젭알🙏
할배 아무리그래도 찢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