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윤 떨어져도 준대표는 살 수 있음

윤석열 떨어지면 틀극기 들은 이준석 책임론 내세우겠지만 당대표로서 완전 피할 수는 없죠

하지만 김종인을 세웠기 때문에 책임의 과반 이상을 넘겼다고 볼 수 있죠

그사람은 김종인을 굳이 내세웠기때문에 준스기도 책임회피 못한다고 하더라. 너랑 완전 반대적인 생각이던데

김종인을 내세우지 않고 대선까지 가면 당대표 책임 100% 주장하지만

김종인이 들어옴으로써 50%이상의 책임은 나눠가지게 되는거죠

그러니깐 그 김종인 델꼬오는걸 이준석대표가 고집해서 책임회피는 못한다는 글이였어

그래서 페미적인 행보를 보여도 준스기지지자들은 무조건 윤석열 지지해야되는 난감한 상황이라던데

당대표 되는 순간 이미 책임도 져야하기 때문에 김종인 카드는 준대표 입장에서 베스트라 봅니다

경선과정에서 김종인이 얼마나 시끄럽게 하느냐에 따라 책임이 김종인%가 훨씬 커질거고,

기존 이준석 vs 구태 국면에서

1. 김종인(이준석) vs 구태 이 아닌

2. 김종인 vs 구태 vs 이준석 으로 만들어서 이준석은 3자인척 하면서 지방공천개혁 등 업적을 이뤄서 책임% 낮추고 부활 발판 만들거라 봅니다

뭐 일단은 유권자들이 다 생각이 틀리고 본인들마다 추구하는 방향이 틀리니 각자 생각들은 다 이해합니다. 어찌되는지 보면 알겠죠 ㅎ ㅎ

👍🏻👍🏻👍🏻

그건 당연한겁니다

다만 그 책임을 나눠가질 사람이 생겼다는거죠

종인이 이제 갈날다되서 훼훼하는데

싱싱한 준스기 맛보려하지

좀비때들도 팔딱이는거 좋아하죠

당대표 하겠다고 나선 순간부터 그 이상의 책임이 따르는것도 당연하죠

그건 당연한겁니다

홍반장님 말고 하실분이 있을까요

김종인이 패배한 마당에

국회의원합의로 정해지는건데 그짓거리들을 해놓고 자기 목숨날아갈거 생각하면 홍준표를 세울리가 없겠죠? 차라리 인명진이 다시할걸요?

국회의원합으로 이뤄지나 대선 패배한 마당에까지 그짓은 못합니다. 여론이 중요하죠

저번엔 여론이 좋아서 인명진이 비대위원장했나요?

이번은 대선이고 분명히 홍이 여론에서 앞서고도 윤을 내보낸건 책임이 기존 구태과 틀극기 들한테 있다는거 모두가 알기 때문에 홍이 3달후 올라오는게 자연스럽죠

여론만 그렇지 여론에 따르는 정치인이었으면 애초에 당꼴이 이렇게 됐을까요

사퇴는 당연한겁니다

그 책임의 무게에 대한 얘기에요

그러고 윤 낙마하면 홍반장님 준대표 둘다 정치인생 마감이에요

날카로운 칼 한자루 샀다고 생각하시죠

저도 이 생각이에요

준대표는 윤석열 되는 순간부터 이미 패배에 무게를 더 두었어요.

어차피 당대표로서 책임을 져야한다면 앞에서 칼 휘두를 쎈케 세워놓고 그동안 뒤에서 지방공천개혁등 성과를 내면 그 성과로 부활이 가능하죠

틀극기들은 이준석 책임론을 당연히 내세우겠지만 이건 당대표 된 순간 피할 수 없는거고, 틀극기를 제외한 국민 여론이 준대표를 긍정적으로 볼 길을 찾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