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홍카가 대선 끝날 때 까지 윤캠에 참여 안하면
윤25% (무효or3지대)50% 찢찍탈25% 됨
그래서 솔직히 윤한테 적개나마 도움은 되겠지만은
힘이 미약하기 때문에
선대위 참여하면
또 패장인식만 진해지고 다음 대선도 어려워짐
그렇기때문에 나는 선대위 참여 안하셨음 좋겠다
근데 홍카가 대선 끝날 때 까지 윤캠에 참여 안하면
윤25% (무효or3지대)50% 찢찍탈25% 됨
그래서 솔직히 윤한테 적개나마 도움은 되겠지만은
힘이 미약하기 때문에
선대위 참여하면
또 패장인식만 진해지고 다음 대선도 어려워짐
그렇기때문에 나는 선대위 참여 안하셨음 좋겠다
어차피 도와주도 팽 당함
그래서 싫다... 어짜피 침몰할 배에 유승민도 아니고 윤석열? 보수 궤멸한 윤석열 배에 탄다? 하....
이재명만은 안된다는 제 입장에서는
선대위든 그냥 백의종군 중 이재명은 안된다만 표명하시든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그렇게 흘러간다면 확실히 걱정은되네요... 그 리스크도 생각하시고 돕든 돕지 않으시든 옳은 결정하시길 믿고있습니다ㅎㅎ
홍준표를 어떻게 주저앉힐까…고민 깊어지는 김병준 비대위
[중앙일보] 입력 2018.09.27 06:00
미국에서 돌아온 홍준표 전 대표가 "정계복귀에 이어 차기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이 높다"란 관측이 나오면서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홍 전 대표가 출사표를 던질 경우, 그 자체로 당이 논란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김병준 비대위 주변에선 "어떻게든 홍 전 대표의 전당대회 출마만큼은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도 사실이다. 한 비대위원은 "한국당이 다시 '홍준표 블랙홀'에 빠지지 않도록 여러 방안이 아이디어 차원에서 도출되곤 한다"고 전했다.
제명=전 삼표시멘트 대표이사였던 최병길 비대위원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 대표든 당원이든 당의 품위를 훼손하면 윤리위원회에 회부하는 규정이 있다”며 홍 전 대표가 전대 출마 강행 시 제명으로 맞설 수 있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하지만 이미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이유로 당 대표와 당협위원장(대구 북을)에서 물러난 홍 전 대표를 윤리위에 회부할 명분이 마땅치 않다는 반론도 있다.
②룰 개정=당헌·당규를 바꿔 출마 자체를 봉쇄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한 비대위원은 26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불명예스럽게 당 대표에서 중도 하차한 것은 일종의 탄핵을 당한 셈"이라며 “탄핵당한 대표가 다음 전당대회에 재출마하는 것은 누가 봐도 문제가 있으니 당헌·당규를 개정해서 이를 막도록 하자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직접 홍 전 대표를 겨냥하지는 않더라도 사실상 ‘홍준표 맞춤형’ 전당대회 룰 개정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