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지
문재인 정권들어서 법치가 붕괴하고 원칙이 무너지는 사회를 보면서 저 사람이면 다시 되돌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 처음 입당할 때 빈집털이한거 보고 저 사람도 사정이 있겠구나 했다. 그래도 예의는 아니라 생각해 조금 실망하기도 했지.
120시간 발언 했을 때도 그래 뭐 원론적으로 수당등만 보장된다면 52시간제는 없애는게 맞다라고 동의했지.
근데 언제였나 진짜 크게 실망한게 임금왕자 손바닥에 그리고 나온거. 그거랑 위장당원 이야기 할 때 이사람 안되겠다 싶더라.
거기다 매번 당대표 무시하는 듯한 이야기들만 나오고.
끝끝내 대선후보로 올라와서는 꼰대력까지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으니, 이 얼마나 통탄할 노릇이냐.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니가 알아서 잘 살아서 대통령이 되건 감옥에 가던 마음대로 해라.
진짜 민란 주120시간 후쿠시마는 제목만 고치고 속뜻을 보면 아 그렇게볼수있구나 할수있었는데 그이후는 상상을 초월하더라
그러고보니 전두환 발언이 진짜 결정타였구나. 이사람 본선 올라가면 사고친다를 직감적으로 느낌.
정작 전두환보다 못한사람이였음ㅋㄱㅋ
차우셰스쿠나 옐친에 비견될수준
위장당원들이 가입했다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얘기하는것을 보고 내 귀를 의심했지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음모론을 기반으로 정치를 한다는것 자체가 자질이 없는것이지요.
난 원래부터 홍이였지만 처음에는 윤석열도 괜찮은 인물이라고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정계입문 이후 전언정치부터 시작해서 경선 기간 동안 저 자의 행보를 보면서 대통령감이 아니라는 확신이 섰지요. 특히 홍준표 지지자들에게 상처를 준 것은 씻지못할 죄이지요.
샤머니즘 부두술사 윤석열은 진짜 미친거같음...요즘들어 왕 행세하고있는거 같아서 더맘에안듬 ㅋㅋ 찢이 이러다 대통령될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