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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특검법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누가 가장 정치적 손실이 있을 것인지' 묻는 여론조사(2.20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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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선진국시대로 정치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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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은 '명태균 특검법'(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 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가장 큰 타격을 받을 정치인으로 윤석열씨를 첫 손에 꼽았습니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순으로 정치적 손실을 입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명태균 특검법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누가 가장 정치적 손실이 있을 것인지'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4.2%는 윤석열씨를 지목했습니다. 오세훈 시장과 이준석 의원을 선택한 응답은 각각 15.1%, 14.2%로 엇비슷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을 꼽은 응답은 3.7%에 그쳤습니다. 이외 '다른 인물' 8.3%, '손실 보는 사람 없다' 5.1%로 집계됐습니다. '잘 모르겠다'며 응답을 유보한 층은 9.4%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입니다.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5.5%로 집계됐습니다. 본 조사의 가중배율은 0.91~1.24입니다. 기존 정기 조사와 달리 이번 조사는 정치성향 문항을 '적극적 보수', '다소 보수', '중도', '다소 진보', '적극적 진보'로 나눠 보수층과 진보층을 보다 세분화했습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53984&infl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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