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회 개최 압박...김 의원 "15일 혹은 17일 회의, 시당위원장 거취 고민"
국민의힘 울산시당에서 시당위원장인 김상욱(울산 남구갑) 의원을 쫓아내려는 움직임이 노골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시당에서 최고 결정 권한을 가진 운영위원회가 '시당위원장 교체 건의안'을 상정하고 시당위원장인 김 의원에게 회의 개최를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현재 제 손으로 제 목을 잘라야 할 처지에 놓였다. 회의를 안 열 수는 없다"라면서 "시당위원장 거취를 고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이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국민의힘 소속 선출직과 일부 당원들은 지속적으로 탈당을 요구해왔다.
정당이라는 것은 정치적 이념이나 가치관 또는 생각이 같은 사람들끼리 함께하는 결사체입니다
김상욱은 원래 문재인 지지자였고 국힘당 구성원들과 생각이 달라도 너무 달라요
그러면 남자 답게 즉시 탈당하여 더불어 난동당으로 가는 것이 올바른 처신입니다
정당이라는 것은 정치적 이념이나 가치관 또는 생각이 같은 사람들끼리 함께하는 결사체입니다
김상욱은 원래 문재인 지지자였고 국힘당 구성원들과 생각이 달라도 너무 달라요
그러면 남자 답게 즉시 탈당하여 더불어 난동당으로 가는 것이 올바른 처신입니다
옳은 행동
꺼져라
참 빨리도 한다 아예 추방시켜야지
이참에 친한 싹 다 모가지 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