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경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댓글을 보라.
"파괴는 강렬한 쾌락이다!"
뇌가 썩은 노인네들이 왜 윤을 숭상하는지 알려줄까?
아군 적군 안가리고 모조리 파괴돼버리길 열망하는 것,
무뎌진 감각을 자극할 짜릿한 피비린내가 진동하길 욕망하는 것,
도살자 본능을 발휘하여 강렬한 쾌락을 맛보고 싶은 것이다.
후조선의 기득권자들은
정치군인에 굴종했던 자신들의 노예근성을 되살려줄
정치검사에 열광했던 것이다.
나라가 망하지는 말아야 할 것 아니냐고?
정책이랍시고 아무말이나 씨부려대는 돌대가리의 공약을 믿을 놈이 누가 있나.
문을 처단하고 싶지 않냐고?
문재인이 싫으니까 윤석열을 못찍겠다.
이재명은 막아야 되지 않냐고?
악마의 변호인을 막으려고 악마를 찍는 짓은 못한다.
도덕성?
도덕성을 논할 수준이나 되는 것들인가.
국민의 도덕성에 대한 모욕이다.
차라리 저잣거리의 시정잡배를 내놔라.
그러면 내 표를 주마.
그래서 나는 누구에게도 표를 못준다.
손 씻겠다는 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