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자아이돌 노래를 듣기 위한 유튜브 계정을 만들어서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형성
멜론 같은 음원사이트는 사실상 팬덤줄세우기라
내 취향에 맞는 좋은 노래를 찾기가 너무 힘든게 현실
그래서 구글 계정은 여러 개 만들 수 있다는 걸 활용해서 오로지 음악을 듣기 위한 용도의 계정을 하나 파둠
그리고 여자아이돌 노래들도 타이틀 노래가 제일 좋을 확률이 높지만 타이틀 외 수룍곡들도 타이틀급이나 아니면 타이틀보다 좋을때가 많음
그래서 걸그룹 누구 앨범 나온다?
그러면 유튜브 딸깍해서 앨범 수록곡 통으로 2번 정도 들으면서 이 곡들이 내 취향인지 아닌지 확인함
그리고 이런 식으로 하다보면 어떤 걸그룹이나 아이돌이 컴백하면 이 음악듣는 용도 채널에 알아서 타이틀 및 수록곡들이 바로 알고리즘에 뜸
더 추가하자면 1월 12월 이 시기에는 컴백을 잘 안하니까 그 때는 여자아이돌 플리 추천 검색하고 추천 잘해주는 채널 구독허고 타임라인에 따라 음악 들으면서 내가 미처 놓친 띵곡들까지 발굴(?) 할 수 있음
마지막으로 저렇게 찾은 노래 스밍하기로 할 때
나만의 작은 습관
휴대폰에 깔려있는 삼성 노트앱에 적은 거 일부분 정도 캡쳐한건데 이런 식으로 왜 스밍리스트에
추가했는지 적음
이렇게 하는 건 내 노래 취향도 파악하고 시야도 넓어진다고 생각해서 3줄 메모하는거
아이돌노래는 전부 거른다. 좋은 노래가 존재한다고 해도 들으러 갈 일도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