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전라도 출신 OO이 이번 일련의 사태들로 인해 보수로 전향했다'는 글들이나, 유튜버들이 속속들이 보인다. 근데 난 조국 사태때 탈 민주당한 진중권, 서민(둘 다 꼴페미 & 구 페미)같은 놈들을 보면 과연 그들이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깨달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이 지금껏 살아온 생활과 관습은 모두 '좌파사상'에 물들어 있을텐데, 본인들이 전향했다며 마치 본인들은 좌파 출신이기 때문에 그런 우리가 지지하는 보수가 진정한 보수다 라고 떠들며 지난 대선 경선때 대책없이(역시 민주당에서 넘어온) 윤을 빨아 댔다.
요즘 수많은 2030 젊은 여성들과 전라도 출신 40대 영포티들이 '윤석열'의 모습을 통해 '보수'로 전향했다고 주장하는데...곧, 국힘 경선때 또는 멀지 않은 미래에 보수정당에 또다른 혼란을 가져올것이 확실하다고 본다.
아니, 저들은 영상은 저리 만들고 올려도 과연 이번 대선때 어느 당을 찍을지도 아직 불확실해 보인다.
또다시 다가올 혼란이 우리 앞에 놓여있다. 저들은 부정선거를 믿으며, 태극기부대가 '보수'라고 생각할게 뻔하기 때문이다...저들은 보수로 바뀌지 않았다. 사상은 좌파지만, 몸은 보수당에 의탁한, 국회의원으로 따지면 친한계 새끼들이나 마찬가지일것이다.
뭐... 중도좌파였던 내가 박근혜 탄핵 이후 대선 때 중도우파로 돌아섰다가 지금은 어느정도 우파쪽으로 많이 기울어진 상태라, 처음 발 들이미는 게 어렵지 일단 발 들이밀면 조금씩 우파쪽으로 오긴 할거임. 지금은 이렇게라도 우파가 많아지는 게 더 좋아.
호남 출신 2030은 아마 전라도쪽 정치 카르텔과 세뇌적인 정치성향을 어릴적부터 진절머리나게 많이들어서 우파로 가는 경우가 많음 4050이 좌파고 2030이 우파인 경우도 이런 경우 개인자유주의 성향이 강하니
난 정의당 -> 민주당 -> 국민의당(2016년) -> 민주당 -> 바른미래당 -> 새로운보수당 ->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에 거의 좌파에서 신보수주의 우파로 전향함.
뭐... 중도좌파였던 내가 박근혜 탄핵 이후 대선 때 중도우파로 돌아섰다가 지금은 어느정도 우파쪽으로 많이 기울어진 상태라, 처음 발 들이미는 게 어렵지 일단 발 들이밀면 조금씩 우파쪽으로 오긴 할거임. 지금은 이렇게라도 우파가 많아지는 게 더 좋아.
굿굿. 막줄이 핵심
전향하는 건 좋은 거지만 저들을 쉽게 믿기는 힘든 것도 사실임
호남 출신 2030은 아마 전라도쪽 정치 카르텔과 세뇌적인 정치성향을 어릴적부터 진절머리나게 많이들어서 우파로 가는 경우가 많음 4050이 좌파고 2030이 우파인 경우도 이런 경우 개인자유주의 성향이 강하니
난 정의당 -> 민주당 -> 국민의당(2016년) -> 민주당 -> 바른미래당 -> 새로운보수당 ->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에 거의 좌파에서 신보수주의 우파로 전향함.
박근혜 탄핵 선고 전까지 정치에 무관심인 상태로 살아왔었는데 헌재에서 만장일치로 파면 선고하는 거 보고, 저건 진짜 아니다. 나라가 정말 잘못된 길로 가는구나라고 느껴서 정치 공부하다가 홍카를 보고 아 이런 인물이면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킬 수 있겠다 판단해서 지금까지 홍카를 지지하는 홍카단으로 남아 있다.
다들 좋은 고견들 감사
여론조사 해보니까 보수가 진보보다 10% 이상 많더라구요
일단 한표가 귀한 상황이니..
재앙이 덕분에 정치입문했다 북한에 굽신거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