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일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43일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된 가운데 윤 대통령이 구금된 서울구치소의 식단표가 공개됐다.
16일 서울구치소의 ‘1월 수용자 부식물 차림표’에 따르면 윤 대통령 등 수용자에겐 아침 식사로 시리얼, 삶은 달걀, 견과류, 우유가 제공됐다.
같은 날 점심으론 짜장소스, 중화면, 단무지, 배추김치가 제공되고, 저녁으론 된장찌개, 닭볶음탕, 샐러드, 배추김치가 제공될 예정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체포된 지난 15일엔 윤 대통령은 공수처가 제공한 배달 된장찌개를 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현재 영장실질심사 결과 전까지 피의자들이 머무는 ‘구인 피의자 거실’에 수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공간은 원룸 형태로, TV와 침구류 등이 구비돼 있다.
비상계엄 사태의 주동자로 지목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도 지난해 12월 검찰에 긴급 체포된 뒤 구인 피의자 거실에 머물며 영장실질심사 결과를 기다렸다.
한편 공수처는 체포 집행 시점으로부터 48시간 안에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술카 그러니까 왜 대통령을 한다고 욕심부렸습니까?
인과 응보입니다.
차라리 식당을 하는 게 더 나았을텐데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29892?cds=news_my_20s
그러게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으려니...
참 관심 많으셔
홍카 자리 뺏은거 생각하면 괘씸하기도 한데
우파 대통령들이 줄줄이 이렇게 되니 한편으론 짠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