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고관심 시민들이라면 한번쯤 관심가졌던 윤석열 신드롬에 별 관심 없었음.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도 무관심. 그냥 '김건희 씨'라고 칭했던 정도. 굿즈 마케팅도 "뭔데?" 이 스탠스였음.
내가 본격적으로 윤통과 윤 정부 빠질을 시작한 계기가 문재앙 잔재 하나둘 치우고 대일관계 복구시키는 등 (메이저언론은 별로 안보여주는)실체있는 성과를 내고, 김대기 보내고 이관섭씨를 비서실장 앉혀서 대통령실 반응속도 빨라질 때였나 암튼 집권 안정궤도에 들어설 무렵이었음. 현 시점에도 지지를 물릴 생각 없음.
그리고 윤석열 정부도 어떤 경로로든 훗날 재평가받을 날이 오리라 믿음. 여기에 대해 청문홍답(그것도 생애 첫 청문홍답 글)에 올렸는데, 영감님이 답변하기 난감하신건지 패싱하셨더라...;;; https://theyouthdream.com/qna/30131902
*영감님에 대한 비난X. 오히려 영감님을 ㅆㅅㅌㅊ로 침. 정치를 몇십년씩 한 사람인데 어떻게 무시함? 윤은 성장형 리더라면 홍은 정치판 몇십년 백전노장으로 높이 삼. 윤빠 스피커들 중에서는 정궈이햄(벨라도 대표 안정권)처럼 홍을 높이 사는 사람들도 소수 존재함. 문제는 문자 그대로 그런 스피커가 소수라는거.
*부엉슨거 먹금 : 가세연이 어르신들 가스라이팅하는 것도 모자라 투표장 털게 부추겨서 선거사범 만든 꼴 보면 더 이상 부엉슨거에 호기심 1도 가질게 못된다 느꼈음.
*참고로 요즘 디시 홍갤과 청꿈에 입문했는데, 여기 오기 전에 구 중도보수갤(총선 지자마자 한빠들에게 먹히기 전)이랑 빋갤을 전전했음. 네이버 정치 관련 카페는 건사랑에 있었음. 지금은 나갔는데 여사가 싫어져서 나간게 아님. 불행회로 돌게 만드는 어두운 글도 많고, 조금이라도 어두운 글을 써도 스탭들이 '취지에 맞지 않다'는 사유 들어서 썰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해서...
윤빠중에 홍카 욕하는 분들 많으니 뭐
저는 솔까 굥을 지지하거나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왕 대통령이 되었으니까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는 겁니다
대통령이 성공해야 나라가 성공한 것이니까요
1. 웬만하면 커뮤니티는 하지마라.
2. 하더라도 주로 삼지말며 책을 읽어라
3. 주로 삼더라도 흐름을 타거나 만들지 말고 논의를 하라.
윤빠중에 홍카 욕하는 분들 많으니 뭐
ㅈㄴ 많음. 정치유튜브판이 유권자들을 너무 버려놨다는 생각이 든다.
1. 웬만하면 커뮤니티는 하지마라.
2. 하더라도 주로 삼지말며 책을 읽어라
3. 주로 삼더라도 흐름을 타거나 만들지 말고 논의를 하라.
ㄹㅇ 맞말. 커뮤 증독증에 대해서 내가 퍼온거
https://theyouthdream.com/free/30280577
저는 솔까 굥을 지지하거나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왕 대통령이 되었으니까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는 겁니다
대통령이 성공해야 나라가 성공한 것이니까요
당연하지.
나도 처음부터 윤석열이라는 남자(검총) 빠돌이는 아니었음.
그나저나 문재인 정부 검찰에 종사하던 윤석열 검총이 어떻게 정치에 입문했는지 생각해봤음. 정확히는 조국과 추미애한테 칼날 겨누면서 문빠들이 배신자, 검찰춘장이라고 욕하기 시작할때, 보수진영 정치 관련 운동단체와 고관심 시민들이 화환세례와 함께 정치유튜브 자료들 꾸준히 건네주고, 윤석열 당시 검총은 그거 보면서 꾸준히 정치공부하다보니 그때부터 인연이 시작된 것 같음. 진짜 저짝 사람 긴빠이쳐온것도 능력이네.
매우 온건하지
성향이 다르다고
Cia신고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CIA 신고만해도 이거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생각이 들었다.
애초에 효과도 없는걸 우파식 개싸움으로 포장한거부터 미친 짓이 맞지.
거니는 아니지?
거니는 용서가 안됨
여사에 대해선 아직도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다. 복잡해.
그런데 대깨윤 대깨건희 레벨이 아닌 사람들에게 김건희=여태후 급 악처라는 인식이 예전부터 박혀버린건 확실한듯.
물론 김건희도 억울한 부분이 있고 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뻘짓을 많이 저지른 것도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