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운명의 날

아마 탄핵안은 좋든 싫든 가결될 것 같고

헌재로 넘어가면 아마 탄핵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내란죄 까지는 아니더라도 직권남용죄가 성립돼 탄핵이 선고될 것으로 예상됨.

방통위원장에 낙하산으로 내려갔다가 사퇴했던 김홍일이 변호사가 될 가능성이 유력하다는데

박근혜 때 서석구, 김평우처럼 트롤링 안 저지르면 다행일듯.

일단 탄핵이 가결된다면

윤석열 정권은 반쯤 죽어버린 거나 다름 없음.

탄핵이 기각될 가능성은 희박할 것 같고

기각이 된다 해도 민심을 회복하기는 힘들고 노무현 말기처럼 레임덕 올 것 같음.

윤석열 정권 탄생 원흉 1등 공신인 친윤계 수장급은 일단 손절치고, 쫓아내든지 어떻게 하든지 하는 등의 조치를 해야 함

윤석열 정책을 계승하겠다, 윤석열은 죄가 없다 뭐 이런 발언도 절대로 해서는 안 되고 윤석열과 차별화되는 모습을 최대한 보여줘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