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에서 분명 토론실력 압도하는 추리력
그리고 진행력과 예능실력은 충분한데
뭔가 공작이나 우승하기위한 악깡
같은게 부족했었음 홍진호가 배신할때
어떻게든 배신안할수있는 조건이 있었거나
장동민같이 비수를 쓰는거에 당해버린거보면
공정하게 게임하려다가 큰걸 놓친것처럼
지금도 똑같이 반복된거같음
이걸 고치지않는다면 또 반복될거임
트럼프계열이 야권을 도와준다고 해도
이준석은 당신들 극단적이야 도움 사양해
이러면 안된다는거임
그리고 난 저때 지니어스하는
준석이 무지욕했고
11만 조직표에 머리 띵 했겠지.. 이건 진짜 인생 레슨 배웠을듯
순간 5년전 지니어스 생각났을거임
222동감 나도 매번 지니어스 재방볼때마다 아내한테 이준석이 정치질을 쫌만더 잘했으면 충분히 우승했을텐데 라고 말함
지금 물론 정치력이 좋아졌지만, 남들이하는 악한 정치는 못한다고 생각함
근데 너무 외골수적이었음 자기랑 사이 안좋은 사람이 대의를 위해서 원하는걸
이루어주겠다고 하면 받아들여야하는데
당신의 생각 맘에 안들어 나 혼자할수있어하다가 둘다 박살난거임
정치는 결국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건데, 여기엔 좋고/나쁘고, 옳고/그르고가 있는게 아니라 무엇이 효과적인지/아닌지만 있다는것을 아직 잘 모르는듯..
좋게 말하면 순수한거지만, 준석이 자체가 그런 "정치적인" 스타일은 아님. 그래서 홍카랑 더블팀하는게 진짜 중요했던건데 아니나다를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