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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려면 레벨업을 해야하는군요

다수니

레벨업을 하겠습니다. 

오늘 탄핵 집회와, 탄핵 반대집회를 보고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근혜씨 때와 상당히 다른 양상을 띄는것 같더군요.

박근혜씨 때보다 사안은 더 심각한데 탄핵집회는 훨씬 더 줄어들고, 탄핵 반대집회는 훨씬 더 많았습니다.

우리 국민들 삶처럼, 그때보다 더 양극화 되고, 더 극단주의가 됐구나 싶었습니다. 예전에도 느꼇지만 홍시장님께선 시대보다 항상 한발짝 앞서있던 분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습니다. 

탄핵정국이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박근혜씨때처럼 온국민이 들고 일어설 것 같지 않습니다.

민주당의 업보가 겹겹이 쌓인 탓이겠지요. 범죄자 이재명부터 먼저 해결하고

탄핵은 그 다음 문제다 라는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쨋든 탄핵을 지금 당장 피했다고해서 지금의 보수가 당당하게 나아갈수 있을까요

앞으로 보수가 헤처나가야할 걸림돌이 많아보입니다. 

시장님 저는 박근혜씨 이전부터 시장님을 지지해오던 사람입니다. 

대통령이 2선으로 물러나고 총리와 한동훈이 내일 면담후 담화발표 한다는걸 봐선, 

탄핵을 막고 이재명이 유죄판결의 일등공신 한동훈씨가 보수 전면에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친윤, 친한 대립각을 세우며 대통령과 맞서던 사람이니, 지금의 민심에도 더 가까운 사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홍시장님 저는 타도시 시민으로서 홍시장님을 지지하고 홍시장님의 의중도 어렴풋이 이해하지만.....

어쨋든 탄핵정국은 벗어나야하지않겠습니까.

저같은 뱁새가 황새의 뜻을 알수 없겠지만, 보수가 다시 일어서길 바랄 뿐입니다. 

탄핵을 막아야 한다는 시도지사 회동 뉴스에서 홍시장님을 보았습니다.

뒤에서나마 보수를 결집해주시고 의견표명을 해주신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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