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먹을 각오하고 진심으로 걱정하는 마음으로 썼다.

이미 윤석열은 친위 쿠데타 미수라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음

국민 여론은 지금 일부 틀딱들 빼면 다 돌아섰고

국제 사회도 윤석열 손절 칠려고 하고 있다. 

어느 나라가 친위 쿠데타를 저지른 사람이 국가원수로 있는 개판 5분전 국가와 좋은 관계를 가질려 하고 어느 기업이 그런 나라에다가 투자를 하겠냐?

이건 경제, 외교가 박살 났다는 거다.

성공했어야 했는데 내부 배신자들 때문에 실패했다는 틀딱들이 많은데 실패로 끝나서 다행이지 그대로 성공했으면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에 제재 크리 맞아서 경제, 국가 이미지 다 박살났을 거다.

계엄령을 저지른 그 순간 부터

탄핵을 해도 안 해도 무의미한 상황이 돼 버린 거임. 안 좋은 의미로.

그 전에는 탄핵을 할 명분이란 게 없으니까 국민들도 "ㅈ같은 건 맞은데 탄핵은 좀..." 이런 생각이 대부분이었음.

김거니 특검, 찢 대장동 이런 건 그냥 뉴스에 흔히 나오는 정치인들 비리로 취급함. 지들 먹고 사는데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지장 주는 건 거의 없으니까 관심도 안 줬음 평소에는

먹고 사는게 더 바쁜데 김거니가 조작을 했니 뭐 찢이 비리를 저질렀니 관심 가질 시간이 어딨겠음?

그런데, 계엄령이라는 명백한 자살 행위, 범죄 행위를 저지른 뒤로는 상황이 바뀌었음. 탄핵을 할 마땅한 이유가 생긴 거임.

친위 쿠데타 시도로 뭐가 좋아졌으면 말 안 해

그런더 뭐 좋은 점이 생겼나? 오히려 정치적으로 실패했을 뿐 아니라 경제까지 자기 손으로 망쳤지 지금 국제사회로부터 손절당해서 경제에 도미노 처럼 영향 가게 생겼는데

국민들 입장에서 자기들이 피해를 보게 생겼는데 어떻게 윤석열을 가만두겠냐?

"저 미친놈 그냥 두면 큰일나겠다! 나라 망하겠다!"라고 생각하겠지

이 상황에서 오히려 계속 안고 가면 어떻게 되겧냐?

안 그래도 국민 여론 나락 갔는데 더 나락 보내지 않을까? 

윤석열을 그대로 안고 가면 진짜로 공멸 엔딩 밖에 없다

안타깝게도 윤석열은 이제 진짜로 완전히 회생 불가능한 상태다.

탄핵을 막아도 회생, 재평가 가능성이 전혀 없다.

이건 윤석열 본인이 조그마한 가능성 마저 없앤거다.

커버 칠 수 있는 정도를 완전히 넘어 섰다.

이미 민심은 윤석열을 탄핵했다.

국민 여론의 상태는 이미 탄핵 된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탄핵은 더 이상 막을 수 없다, 못 막는다고 생각하고 윤석열의 운명은 안타깝지만 포기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포스트 탄핵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한다.

한 번 당한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하고 맞이 하는 게 낫지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하고 준비를 안 하면 진짜로 끝장난다.

홍카로 대표되는 비윤계 중심으로 보수가 재편돼고 구태 정치인들은 퇴출시켜 뼈를 깎는 쇄신을 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안 그러면 공멸이다. 공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