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인데 난 이준석 당대표 빠도 까도 아닌데 윤석열 경선이후로 당대표로 비난받을만한짓 한게 있음?

자기가 억까해놓고 자기편 안들어준다고 삐져서 저러는 거 같음

너무 인기많아서

제가 볼땐 기준의 차이 인듯

정치교체가 기준인 사람들은 거의 다 이준석이 하는게 옳다고 보이고

정권교체가 기준인 사람들은 겉보기에 이준석이 내부총질하는 것처럼보이니깐 그런겁니다. 

아마 2030은 정치교체쪽이 많아보여서 계속 충돌이 일어나는 것 같은데

기득권들은 제일 좋은게 정치교체를 안하면서 정권교체하는게 가장 베스트죠

2030은 정치교체없이는 정권교체가 어렵다고 보는것이고 

6070은 정치교체는 하든가말든가 이기기만하면 장땡이란겁니다. 

모르고 얼핏보면 이준석이 내부총질하는 것처럼 보이니깐 까는것이죠

저는 사실 이준석전까지는 그냥 정권교체만 목표였는데

이준석당선때문에 정치교체까지 눈이 높아진건 사실임

나도 특별히 없다고 보는데

이번 잠수에 대해서는 청꿈이 여러 의견 수용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함

걍 대깨윤 입장에서 아니꼬운 거임ㅋㅋ

무지성 집단 특 : 논리, 이성 이딴거 없고, 걍 지 눈에 아니꼬와 보이면 까대기 바쁨

솔직히 경선중에는 너무 중립을 지키려다보니 항캠에서 더러운 술수 쓰는거 개입 못한거는 좀 아쉽긴햇음 물론 힘이 없으니 이해하긴 하지만..

근데 경선 후에는 엄청 열심히하고 그 어떤 스피커보다 훨씬 잘 커버쳐줌

칭찬해줘도 모자란데 욕먹는거 안타까움..

이준석계라고 낙인 찍은거 부터 일단 정상적인 대화가 안될꺼라고 확신 함

나간 양반 이준석 = 김종인 똘마니라고 존나 싫어하는 티를 팍팍 내긴 했지

저는 이준석이 좌우떠나서 우리정치에 해준 일에 고맙고 응원하는 입장임을 분명히 해두면서 말씀드리면,

이준석도 김종인패이고, 바미당 하태경, 유승민, 원희룡패들과 같은 길을 갔던 사람이기 때문에

진성 홍준표 지지자들(이번에 잠깐 바람처럼 홍지지자로 돌아선 분들 말고요)이 봤을때는

이준석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고 볼수도 있고 100% 신뢰할수는 없는 인물임은 분명합니다

근데 여기에 청년들이 워낙 타 커뮤에서 이준석에 열광하던 분들이 많아서 평가가 갈릴수도 있다고 봅니다

또, 이준석 지지하고 잠깐 홍지지로 왔다가 윤석열싫어서 찢지지로 가겠다는 분들하고는

진성우파인 홍준표지지자들은 생각이 많이 다릅니다

내 기준으론 없는것같은데 그분들 눈에는 당대표가 왜 자꾸 나대서 스포트라이트를 다 가져가냐 이거임

내기준으로도 없음, 오히려 여지껏 가장 마음에 드는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