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격이라 사무실 안 갔고.
매일 아침, 퇴근 시간에 6070 지들끼리 조심스럽게 정치 얘기 나누는데 나는 얘기하는 거에 안 끼겠다 대선 후보 정하기 전에 선언 했음.
일하는 척 하면서 간간이 얘기들어보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이야기 많이 하는데 낼은 뭔 얘기할 지 ㅈㄴ 궁금하네.
개준스기 건들면 책상에 샷건 쳐도 ㅇㅈ이냐
매일 아침, 퇴근 시간에 6070 지들끼리 조심스럽게 정치 얘기 나누는데 나는 얘기하는 거에 안 끼겠다 대선 후보 정하기 전에 선언 했음.
일하는 척 하면서 간간이 얘기들어보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이야기 많이 하는데 낼은 뭔 얘기할 지 ㅈㄴ 궁금하네.
개준스기 건들면 책상에 샷건 쳐도 ㅇㅈ이냐
꺼-억
꺼어어어ㄱ어억ㄲㄲㄲㄲ
인정
땡큐
ㅇㅈ
땡큐
샷건을 들고 가는게
상남자노...
와 내가 썼던 옛날 닉이네 ㅋㅋㅋㅋ 샷건 좋지
ㅋㅋㅋ 분명 누군가 쓰고 있는게 정상인 닉인데 안쓰고있길래 냅다 먹어버렸음 반갑슴다 ㅎ
반갑습니다. 디시 우병우 마이너 갤러리에 놀러오세요 ㅋㅋㅋ
이재명 되면 일도 안 나오겠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그전에 와해될 거 같다.
난 대깨문, 민주당 지지자 천지인 40대들이 젤 많은 팀에서 일하느라 ㅋㅋ 걔네들이랑은 이제 밥도 같이 안먹는다. 밥먹다가 이재명 경기도민들 10만원씩 주는거 얘기나와서 '우리 재명이형 재명이형' 이 ㅈㄹ하길래 저는 서울사람이고, 국민의힘 당원이고, 민주당 싫어하니깐 정치얘기 안하면 좋겠습니다 선언함. 그뒤로 밥은 정치 내 밑에 대리-주임-사원급들이랑만 먹으러 다님
ㅋㅋㅋㅋㅋㅋㅋ 행님 인사평가 파탄 나겟네요
ㅋㅋㅋㅋ 다행히 밥값은 해서 ㅋㅋㅋ 내 밑에 애들은 세상 착하고 조용한데 일을 못해서 차라리 나처럼 싸가지없고 일 잘하는 사람을 위에선 울며 겨자먹기로 더 좋아함. 물론 걔넨 퇴근 후에 같이 볼링장다니고 술마시고 이런 역할까지 같이 하지 ㅋㅋㅋ 난 그딴거없음. 회식? 7시반까지만 함께하고 바로 집 감. 술? 10번 권해도 안마심 ㅋㅋㅋ 물론 그들이랑 안먹는거지 친구들이랑은 부어라 마셔라 함 ㅋㅋㅋㅋ
뭐 이젠 당원도 아니니 국힘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