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의대증원에 대해서 옳은지 그른지 잘 모름.
그래서 일반 국민들도 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해서는 개인에 따라 의견이 갈리고 따라서 나도 정부가 잘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그런데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위독한 환자를 방치하고 밥그릇 싸움하려고 시위에 나서는 것은 의사가 할 짓이 아님.
따라서 이번 일은 정부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의사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홍준표 시장님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무슨 과거 논란을 끄집어내어 비난을 하던데 그건 옳지 않은 짓임.
물론 솔직히 고백해서 홍준표 시장님이 과거에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나도 잘못이라 인정하고 홍준표 시장님이 더 잘하셨으면 하기는 하지만,
지금 그 자가 하는 짓은 반박할 논리가 없으니까 시장님 상대로 인신공격의 오류를 저지르는 짓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함.
깡패한테 주먹으로 맞았다고 칼들고 아무 사람이나 찌르고 다니는 꼴
깡패한테 주먹으로 맞았다고 칼들고 아무 사람이나 찌르고 다니는 꼴
정책이 장난인 줄 아는 어는 분을보고
지금까지 소통하시라 정부보고
말한 내가 ㅂㅅ같음
그동안 수많은 기사들 쏟아질 때
그래도 지켜보고 어느 의사분 글엔 공감도
했는데 소각행 글보고 와~할말이 없더라
여튼 지금까지 강대강 대치인데
의사분들 어느 윗대가리모시고
고생많습니다?
정부만 문제 일까요? 글쎄요?
그 수많은 기사중에 그 기사는
의료계현실이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뭐 그랬는데 두번다시 그런생각 안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