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스톤이 대선후보 선출 전당대회 이후 당원이 빠져나가고 있다고 말했다가 이준석 탄핵하자고 했던 게 윤석열 지지자들임
이준석 대표가 오늘부터 보이콧에 들어간 걸 빌미로 진짜로 당원소환 실시할까 봐 걱정이다
일단 이대표 당원소환 가능일은 임기 시작 6개월후인 올해 12월 11일부터
책임당원 20퍼센트 이상(각 시도당별 10퍼센트 이상) 서명하면 발의
당무감사위원회 의결을 통과하면 책임당원 3분의 1 이상이 투표해 과반수 찬성으로 확정
물론 위 시나리오는 파국으로 가는 길이라 윤석열 후보나 주변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당원소환을 지지하지는 않겠지만
오늘 이대표 파업을 시작으로 당내 분위기가 충분히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게 우려스러움
당내 갈등이 봉합되면 좋겠지만 최악의 경우 당원소환제 이야기까지 나오면
당원투표로 막든지 해서 어떻게 해서든 막아야 함
내가 이럴까봐 아직도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계속 남고있다
근데 지금 당대표 자리가 의미가 있나요?
이미 물밑작업 다끝났음. 이준석 패싱 당한게 몇번이냐
애초에 들어올때부터 패싱한거 보면 원래부터 이준석 팽시킬 생각이었을 거임.
나온다고하면 차라리 탄핵이 나음
조직표 11만에 당해놓고도...
입당할때 꼬라지부터 설마 설마 하던것들이 진짜 다 일어나고 있어서 무섭고 소름돋는다 ..
탄핵해봐 미친 틀딱들아
당대표 일.안한다는 명분으로
하라고 해 뭔 걱정이야
준석이 탄핵 당하면 ㅋㅋㅋ 진짜 볼만 하겠다
할테면 해봐라
나락은 지들이 갈꺼다
대선엔 관심 없다구?
노노노 니들은 대선과 상관없이. 더이상. 뺏지 못달어
생각있는 애들은. 빨 리 거기서 탈출하시기를
진짜 항은 자기말대로 당을 없애버리네
재앙과 더듬당은 완전 작전 성공한듯..
탄핵이면 오히려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