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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3시 11분 "존잼"이 등장한다. +본인의 주관적인 의견

개준스키

물론 나도 거기서 분탕은 저지르지 않고 눈팅선에서 끝날 예정인데 내가 생각한 존잼의 운명은 3가지로 나뉠듯 


1.그냥 ㅈ망 
->이게 가장 가능성 큰게 지금 찢갤쪽이나 민갤쪽에서도 존잼의 유무에 대해 잘 모르고 있고 알더라도 찢갤이나 이런쪽에서 적극적으로 홍보가 되지않아 유입이 적을것으로 예상 클리앙이나 보배쪽도 따로 이야기가 적은편이여서 그다지 선방은 못할듯 
 

아마 이 경우엔 오히려 청꿈쪽이 오픈 첫날 기강을 확실히 잡아서 테라포밍의 가능성도 보고 있음 

2. 1번의 예상과 달리 찢갤,민갤쪽 주류로 자리매김
-> 언급이 적었던것과 별개로 찢갤이나 민갤쪽같이 그래도 (내 추측상) MZ세대가 있는 쪽에서 유입되서 주류로 차지하는 노선 이 경우엔 이재명이 장기적으로 민주당내 새로운 "전국청년당"을 조직하는 경우랑 그냥 일회성 단발성으로 볼수도 있는데 전자가 되면 청꿈과 양대산맥이 될 가능성도 있다봄 찢갤이나 민갤같은 민주당을 비판적 지지하는쪽은 실제로 찢갤은 반페미 글이 간간히 나오면서도 대놓고 여가부 폐지하자는 소리도 나올정도로 일부긴 하지만 나오는 실정임 심지어 전직 홍카단을 적극적으로 포용하는쪽도 찢쪽임 

 

->실제 홍카단이 있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지만 박창달 의원이 찢쪽으로 합류한걸 감안하면 찐 전직 홍카단,자신의 전략적 선택으로 전선서 빠진 홍카단도 있을수도 있어서 나중에 존잼쪽이 정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내느냐를 잘 지켜봐야 할것 같음 

 

그래서 내가봤을때 가능하다면 찢갤쪽이 선방쳐서 주류로 자리매김한다면 청꿈 다음으로 MZ세대의 대표적 정치커뮤가 될 가능성이 크다 본다. 

 

3.586 커뮤 중심의 재편 
-> 이 경우엔 극단적인 민주당빠 사이트가 되고 폐쇄적인 사이트가 될 가능성이 크다 봄, 물론 기성세대인 만큼 전투력이 강해짐... 

 

다만 이와는 별개로 변수는 여러가지 있음 

1.찢이 이거를 대선용 일회성 사이트로 쓰는것
2.청꿈처럼 칼럼,커뮤니티,동아리,활동등 즐길거리의 여부 
3.맑시즘~강성보수 성향이 어울리는 청꿈처럼 찢의 존잼도 이와 동화될수 있는지 여부 

3번은 그냥 찢과 민주당 커뮤가 되므로 확장성의 제한이 생기고 2번도 자유로운 주제가 없다면 분명 몇달동안 전투력이 보전될수 있다해도 결국 정치커뮤의 한계를 직감하게 됨 1번은 아예 MZ세대를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는 편견이 생겨버려서 홍카가 2027년 대선때 유리해질수도 있음 

 

내가 봤을때 1번이 가능성이 높고 2,3은 아직까지 관망을 해봐야할것 같다. 그렇지만 단발성이든 장기적이든 존잼과 청꿈 관계가 실제 경인대첩급 전쟁이 날수있을수도 찢갤-청꿈 관계처럼 될수도 있음 그래서 우리는 대비를 어느정도 하긴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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