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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민주당 '선거법 위반' 고발, 광화문 세력에 대한 전면전"

뉴데일리

자유통일당이 27일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전광훈 자유통일당 고문의 공천 헌금 논란을 두고 '선거법 위반'이라고 한 것에 대해 "선거법 위반 공격은 광화문 세력에 대한 전면전 선포"라고 반박했다.

신혜식 자유통일당 미디어본부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친북 좌파 추종 세력들이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공격에 나섰다"며 "총선을 2주일 앞두고 좌파 세력들이 그동안 대한민국과 보수 가치를 지켜온 광화문 세력에 전면전을 선포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강 의원, 서울의소리(대표 백은종), 평화나무(이사장 김용민 목사) 등의 단체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앞 순번 공천을 대가로 불법 행위가 이뤄졌다며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신 본부장은 공천 헌금 논란에 대해 "한마디로 광화문 애국 세력 무력화로 용산을 고립시키고, 궁극적으로 윤석열 정부를 무너뜨리는 노림수"라며 "이번 기자회견에 김건희 여사를 공격하기 위한 몰래카메라 주동 세력인 서울의소리가 포함된 것만 봐도 이들의 불순한 의도는 삼척동자도 알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 본부장은 "최근 여론조사를 통해 자유통일당의 비례대표 원내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자 이에 대한 초조함의 발로"라며 "야권에서는 벌써부터 총선 승리의 오만함에 빠져 총선 이후 윤석열 정부 퇴진과 탄핵, 특검 등의 발톱을 공공연하게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 본부장은 총선을 앞두고 종북 좌파와의 대결을 위해 광화문 애국세력이 총집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유통일당과 광화문세력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윤석열 정부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광화문과 용산 그리고 보수가치를 지켜낼 것"이라며 "자유통일당이 최전선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3/27/20240327003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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