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친한 6시간 격론 끝에 합의이철규 “비례 공천 투명하지 않아”
이례적 공개 반발, 尹心 작용한 듯
당선권 20번 내 2명만 추가 배치
李가 비판한 한지아·김예지 유지
원본보기
국민의힘의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가 20일 비례대표 당선권인 13번에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조배숙 전 의원을 호남 몫으로, 17번에 국민의힘 사무처 당직자 출신인 이달희 전 경북 경제부지사를 공천하는 것으로 순번 조정을 완료했다.
후략 서울신문
https://naver.me/G0ltru9x
막장공천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구석구석에 좌파성향 인물들이 다수. 좌동훈의 큰그림(국힘의 좌파화?)이 보이는 듯.
비례대표중 다수가 이런 문제가 있으나 그 중 한 가지 케이스만 들여다보면,
원자력지지시민단체는 7번 김소희 후보와 21번 정혜림 후보(현재 순위변경됨)는 탈원전을 지지했던 자들이라고 비판.
성명서에서 "국민의미래당 비례후보 7번 김소희 후보는 내세울 경력이 오직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이라며 “탄소중립을 위한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유일한 대안 원자력을 배제하고 탄소중립 해법을 찾고 있는 허깨비 단체다."
21번 정혜림 후보는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위촉연구원으로 5개월여 일했던 경력으로 '미래 경쟁력을 견인할 기후 기술, 기후산업의 전문성을 갖춘 청년'으로 변신했다"며 “가소로운 일이다. 실제로는 탈원전 이후 천연가스 수입이 대폭 늘어나 대호황을 누리고 있는 에너지 기업 SK에서 대한민국에 보다 많은 가스를 수입할 방법을 연구하는 탈원전 기획 전문가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https://m.ekn.kr/view.php?key=20240320020018696
민전이가 드디어 국개의원이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