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됐습니다. 빨간 선 안이. 바로 윗단만 봐도 아래와 연결되는 문맥이 뭔가 이상하리라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빨간선 안 자체도 저게 초등생 글인가 뭔가 하시는 분들 있을 겁니다. 필요하다면 본문 원문 전체 다 올릴 수도 있습니다.
저렇게 타인 바이라인 기사를 손질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누구 엿 먹으라고 일부러 하는 걸까요? 약 두 달을 개인톡으로 얘기하다가, 안 돼서 부서 단톡방에서 얘기하다가, 그래도 개전의 정이 없어 이제는 내가 이상한 건지 저기가 이상한 건지 여러 분들께 여쭤보려 올립니다.
제가 20년 가까운 글밥 정론 인생인데. 그런 사람 엿 먹이러 장난질 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니.
참... 좌우막론 이상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음...저도 글은 영 잘 쓰는 편은 아니라서 감히 말하긴 어렵지만 ㅋㅋㅋㅋㅋ
위의 문단과 다르게 빨간 네모칸 안은 하고 싶은 말을 그냥 한 문단에 다 때려박아서 좀 잘 안 읽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거 내용은 비슷한데
이데일리에서는 문단을 나눴네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94726638760344&mediaCodeNo=257&OutLnkChk=Y
이데일리와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속칭 우라까이 아닙니다. 정상적은 기사들은 무미건조체 전달체 기사체이니 비슷할 수 있습니다만, 저 빨간 선 안의 누군가가 희한하게 살짝 바꿔 놓은 건 누가 봐도 납득이 안 갈 겁니다. 해당 인사가 스스로 바보라 광고하고 싶지 않은 이상요. 당신 정계에서 바보 된다는 취지로 애둘러 얘기해도 막가파 외길인생이더군요.
그리고 참 그렇지만 예전 홍 시장님 하나 썼더니 희한하게 바꿔서 항의된 끝에 수정된 바 있습니다. 원본 및 수정본 모두 올릴 수도 있습니다.
결론. 사필귀정이고 행한 대로 받으리라이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입니다. 오늘만 살고 싶다는 분들은요
타인의 바이라인기사를 손질하셨다고
글에 나옴 그러니 살짝 손대서
냈다는거라고 기레기란거..
책임지지않는 뭐 그런 것인가🤷🏻
언론계에 소수 정신불쌍자들이 계시다는 걸로 갈음하겠습니다. 제 글을 전체는 안 보시고 자의적 오독하는 극소수 분들도 얼른 완쾌되시길 빕니다. 둘이 동일세력일 수도 있겠지요 아마도
이상한 사람들이 많죠
무당층(무지지정당층)이 왜 이리 많은지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