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징계 결과를 통보받고 나서 저는 이재명 후보와 586 운동권 카르텔이 장악한 민주당이 이렇게까지 깊이 병들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 같아 억울하고 참담한 심경을 감출 수 없다”며 “‘이재명의 민주당’은 이 후보와 586 운동권 정치 카르텔의 적폐를 넘어 이제 독재의 길로 접어들고 말았다. 어쩌다가 민주주의의 요람이던 민주당이 이렇게까지 망가지고 말았는지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적폐를 넘어 독재의 길로 들어선 ‘병든 민주당’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그리고 징계 처분에 대해 재심 청구를 할 것인지의 여부 등을 앞으로 3~4일 동안 깊이 생각해보고 방침을 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에 대한 징계를 요청한 징계 청원인은 지난 16일 징계 청원서에서 이 교수가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이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함과 동시에 모욕적 언사로 명예를 실추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교수가 ‘기본소득 포퓰리즘 세력’을 정치권에서 몰아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가칭) 복지국가 시민포럼’ 회원 모집 글을 게시하는 등 이 후보에게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부정적 인식을 일으키도록 의도하는 행위를 주도했다고 주장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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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 규재옹한테 개쳐발린 사람 아닌가??
이상이 무상복지 주장하다가 규재옹, 토끼할배한테 깨갱
그건 그렇네. 다만 내 얘기는 좌파이념을 그냥 차용만 하면 해도 될것을, 당의 근간인 강령에 집어놓고 쐐기를 박아넣은것을 비판하는 인간이 없어서^^
이상이는 반이재명일 뿐, 안티포퓰리즘이 아님.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