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9일 국방부 차관에 김선호 전 수도방위사령관(59)을 임명했다. 김 신임 차관의 임기는 20일부터 시작된다.
서울 출신인 김 신임 차관은 육군사관학교 43기로, 육군 제22사단 부사단장, 육군 기획관리참모부 2차장,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부장 등을 거쳤다.
이후 2019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으로 임명된 뒤 2020년 5월 전역했다.
신범철 현 국방부 차관은 내년 4월 총선에서 충청 지역에 출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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