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현재 대선 구도는 이재명 vs 윤썩열입니다.
다들 가장 많이 내놓는 이야기, '누구를 뽑아야 하나' 내지는 '한국의 5년이 걱정된다' 입니다.
그런 이야기에, 완벽한 해답이 될 수는 없지만 우리 다같이 허경영을 '가짜로' 지지합시다.
이 가짜로 지지한다는 것은, 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몇번이고 대선 후보를 누구로 지지하는지 설문 조사 전화 같은 것이 갈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때 한정으로, 대답을 '허경영' 이라고 하는겁니다.
이렇게 허경영을 지지하다 보면, 허경영의 대선 후보 지지율이 조금씩이나마 오를 것이고 5% 이상의 지지율을 얻으면 대선후보 토론회에 참가할 자격이 생깁니다.
이번 대선 후보 토론회를 이재명 vs 윤썩열 vs 허경영 으로 해서 3자 대결을 만드는 겁니다.
둘 다, 아니 셋 다 허황된 공약들 뿐이라지만 공약에 대한 근거를 준비하지 않은 이재명과 윤썩열과 달리, 허황되었다지만 근거라도 준비한 허경영에게, 이재명 윤썩열이 토론에서 탈탈 털리는 것을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다들 신나게 관람합시다! 그리고 이재명 윤썩열은, 본인이 허경영에게도 진다는 것을 느끼며 자신들의 부족함을 느낄 것 입니다. '내가 허경영에게 털리다니!'
이재명 윤썩열 둘 다, 근거 없는 허황된 공약으로 인해, 토론회에서 탈탈 털리는 것을 보기 위해, 우리 모두 '가짜로' 이번 대선에서 허경영 후보를 지지합시다!
가짜추
가짜추
당연히 진짜로 지지할 마음은 없다지만, 그래도 토론에서 맞붙으면 이재명 윤썩열 탈탈 털 것 같아 기대되 설문 조사 한정으로는 지지한다고 대답하고 싶네요
근데 나 진심 경영스 토론실력 보고 싶다
아마 셋 다 돈 퍼준다는 공약인 만큼, 돈 어떻게 퍼줄지 (그쪽도 허황 되기는 마찬가지라지만) 계획이라도 세워온 허경영이 '아니 그럼 돈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생각도 안해보고 돈 퍼준다 하신겁니까? 허허' 하면서 그 둘은 털 듯 합니다
Fake 추
당연히 진심으로는 홍의원님 지지해야합니다!! 투표장 가서 진짜로 허경영에게 표 주다간 큰일납니다
생각 해보겠습니다
동참
ㅎㅎ 다같이 '가짜로' 허경영 지지해 봅시다
나 진심으로 토론은 보고 싶음 ㅋㅋ
셋이 나오면 진지한 정책 토론은 아니더라도 서로 털고 털리며 개꿀잼이긴 할 듯 합니다
ㅇㅇ 허경영 토론회 참석 안시킬거면 안철수 심상정도 참가시키지 마라. 걔네도 5% 안될것같은데
안철수 지난번에 보니까 4.4%더군요, 어차피 참가 시킬거면 허경영 참가 시키는게 이재명 윤썩열 자존심에도 더 상할 듯 합니다
아니면 차라리 여조 나와도 홍준표, 기타후보, 지지후보없음
허경영을 찍다는 자체가 넌센스 아닐까 ㅋㅋ
애초에 어차피 개판 된 이상 현실성 찾기 보단 새로운 방법으로 엿을 먹이자 이거죠 ㅎㅎ
제일 빅엿을 먹이는건 찢 지지율 올리는거 아님?
둘다 싫으니 동시에 엿 먹일 방법을 찾는겁니다, 아마 윤썩열 한정으로 빅엿 먹이는 것은 MD님 말씀하신게 맞을 듯요.
이러고 있는데...
저 노인네들이 원하는대로 제발 ! 제발 ! 이준석좀 쳐내줘
허경영 지지율 5% 가즈아!!!!
진짜 이 아저씨가 대선 후보 토론회에 나옴으로서, 윤썩열 이재명에게 '우리가 토론해야 하는 수준이 이 사람이라고?' 라는 생각을 분명히 들게 해 줍시다
그러자 허경영이 심상정보다 높게 나온다면 꿀잼이지
이미 지난번에 대선후보 선호도 3위 찍음으로서 한번 재밌어 졌죠, 아예 토론까지 참가하게 해줘 봅시다 이참에
이건 ㅇㅈ
미안한데 난 사이비 거를거고 그냥 무효다
저도 대통령으로써 표는 안 줄겁니다. 단지 이재명과 윤썩열 수준이 사이비랑 토론할 급이라는 엿을 먹여보고 싶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