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10일, 북한의 핵실험 2일 뒤 노무현이 몸이 불편한 노태우를 제외하고 김영삼, 김대중, 전두환을 초청해 오찬을 열었는데
YS가 그 자리에서 “역사의 죄인, 김대중과 노무현은 국민에게 사과하라"라고 요구하자
DJ가 반박하며 YS랑 싸우기 시작했고, 노무현은 한시간 넘게 가만히 듣고만 있었다.
그러자 보다못한 전두환이 “국가가 위기인데 우리끼리 싸우자는 거냐, 그만해라”면서 둘을 말리고, 그걸 본 노무현이 이후에 전두환은 참 멋진 분이라고 평가했다.
의외로 과거의 정적이었던 전두환한테는 안 뭐라하셨네
저 때 북한 2차 핵실험인가? 핵실험한지 2일 뒤여서 전두환 보단 김대중과 노무현의 햇볕정책 가지고 싸운다고 전두환은 언급은 거의 없던걸로 알고 있어
김영삼이 전두환한테 시비 걸었던건 이명박이 초청했을 때
엔두 상남자식 처리 키야
은근히 노무현 전두환 좋아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