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에 복귀하시고 나서, 국민의힘과 여론에서 다들 윤썩열 검찰총장에 주목했었죠. 윤썩열이 아직 사퇴 하지 않았음에도, 차후 행보가 어떻게 되나 많이 주목했었습니다. 또한, 본격 사퇴를 선언하며, 그 당시 이미지로는 '문재인 정부의 대항마' 같은 이미지를 쌓으며, 대선판의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그렇게 대선이 다가오며, 많은 사람들과 언론이 윤썩열 전 검찰총장에게 집중할 때, 홍 의원님은 다시 한번 해야할 말을 하셨습니다. '대선 후보를 당 외부에서 찾으려 하지 말고 당 내부에서 찾아라'
본인이, 대선후보로 나설 것이니 자신을 봐달라고 어필을 하시는 것 일 수도 있지만, 꼭 그것만이 아니라 당 내부의 숨은 인재를 찾으라는, 지극히 올바른 말 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와서, 당 내부의 '숨은 인재' 였던 홍 의원님은 찬밥 신세 당하시고, 외부 인사인 윤썩열이, 이런걸 속담으로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냈다' 라고 하지요.
그렇지만 이는 사실 굴러온 돌이 아니라 굴러온 '똥' 이였습니다. 국민의힘에서 홍 의원님 말을 무시하신 덕분에, 현재 우리는 앞으로 이 나라의, 새로운 5년을 어찌 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매불망 진실이 이기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무대홍!!
돌아보면 무엇 하나 거를 말이 없을 정도로 항상 옳았던 홍 의원님!
그러게 말 입니다!
결국 그 당시 대선 후보 선호도 4%인가 밖에 안되는 상황에서 홀로 국민들 지지 이만큼 받으신 것 보면 결국 본인이 숨은 인재였고, 국민의힘이 홍 의원님을 발굴 제대로 못한 것이 맞지요
그날을 기다릴 것입니다. 우리 지치지 않도록 서로 서로 굳건히 뭉쳐 격려하며 더욱 더 큰 힘 정의와 애국의 에너지를 모아갑시다!
진짜 이번에는, 우리 2030(이 아니더라도 상관은 없네요 ㅎㅎ)도 뭉쳐서 한표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을 한번 보여줘야 할 것 입니다!
홍준표 찍고 자유 대한민국 지키고 싶다 ㅠ
사실 그때 대선에는 엄청 비웃었는데 결국 기억 나는 것은 홍준표 찍어야 자유대한민국 지킵니다 뿐...
홍준표! 세상에 이런 대박 불루칩이 어딨습니까!!! 정치인치고 이만하기 정말 어렵다는 우리 외할머니 말씀!!! 한낱 뒷방 노인네도 아는 걸 왜 다들 못 알아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