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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여진 대선판

농장운영주
안녕하소..

청년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국민이 원하는 대통령..지도자상과 정당이 원하는 지도자..대통령이 같을까요?

수십번을 생각하고 생각해왔지만 아니라고에 확신이드네요.' 

국민이 원하는 지도자상은 나라를 좀더 안정되고 발전시킬수 있는 그런지도자를 보통 원할겁니다..소수의 다른 의견도 있겠지만요..

정당은 과연 그럴까요?

국힘당을 예를 들지요..

국힘당에서 이번 대선에서 과연 공정 했는가? 불공정했는가?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지요..지지하는 관점에선요..중립적인 입장에선 불공정 했다고 보네요.

민심보다 당심을 우선시 하는 투표가 과연 당대표도 아닌 대통령후보를 뽑는데 말이죠..

당심은 당에서 좌지우지 할수있으니 짜여진 선거판이라고 볼수 있죠...

한 예를 들어 민주당 후보 경선시 전국에서  이재명후보가 거의6-4로 이기는 상황인데 서울에서 거의2-8로

바뀌었죠..그건 당에서 어느정도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했다는 겁니다..

그럼 국힘당에서 원하는 후보가 누군가? 

답은 아시다 시피 윤석열후보죠...

반면 홍준표의원은 당에서 꺼리는가?

이게 중요한 포인트죠...

당에서 원하는 대통령 후보는 당에서 컨트롤 할수 있는 인물을 선호합니다..왜냐? 대통령이 된다면 당에서 정치적인 지분을 가져야 되니까요..정책이나 중요한 직책..장차관 임명 같은 그런 지분...

홍준표후보  성향이 말해주듯..경상도 스타일..

당대표시에도 주관이 확실하고 맞다고 생각하면 반대에도 끝까지 밀어붙이는 스타일....

그런 성향이 당의 입장에선 불편할겁니다..

저사람이 되면 지분요구하기가 힘들꺼야..뭐이런...

그래서 택한 후보가 윤석열 일지도..최재형 .윤석열을 두고 봤는데 둘다 바보인거야...그래도 윤석열이 그림이그나마 낫고 지지율 선두고 해서 저사람이라면  빅픽처가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겁니다..

대선캠프만  봐도 알수있듯이  홍준표후보 캠프엔 필요한분만 모셨듯고..반면 윤캠프는 국힘당쪽에 실세들이 몰려갔듯이 이미 기울어진 추였습니다.


민주당도 비슷합니다..아마도 똑같을겁니다..

하지만 경선룰이 어느한쪽에 치우치지않아서 후보가 바뀌지않았을뿐...

민주당도 이낙연후보가 되길 내심 기대했을겁니다.

이재명후보 스타일도 언뜻 홍준표후보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왜 이런글을 쓰느냐...

청년들이 새로운 정치를 하셔야합니다.

진정 나라를 위해 일할수 있는..

당의 좌지우지하지 않을 그런 지도자..

젊은  생각으로..

지금 당장은 힘들겁니다.

하지만 다음 아니 다다음엔 바뀔수 있습니다.

무능한 행정가들이 수십 수백억씩 선심성 예산을 낭비하고 유지하는데 혈세로 수억씩 쓰는걸 방관하지말고

좀더 좋은곳 국민을 위해 알차게 쓸수 있도록 감시하셔야하고  기성세대가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당당하게 아니라고 할수 있는 청년의 힘을 보여주시길..

그렇다면  바뀔겁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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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리페놀중독자

    그래야죠.

  • 토론을해피하고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도 선생님덕에 희망이 보입니다.

  • 돼지
    2021.11.29

    이번엔 어렵다고 하지 마세요 아직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준표형을 원합니다. 이번엔 어쩔수 없으니 다음에?

    싫습니다. 청년들에게 그런 미래를 주는것에 대해 우리는 반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