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과 디즈니 애니 공통으로 등장하는 게
'장난감 나라'(애니에서는 오락의 섬)인데,
이 곳에서는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할 필요가 없이
공짜로 쾌락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들은 당나귀로 변해버리고,
그 당나귀는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하는 운명에 처함
주인공 피노키오도 귀뚜라미 '지미니'의 도움으로
당나귀 귀와 꼬리를 단 상태로 겨우 탈출(애니 기준)
현실의 지구에 이에 딱 들어맞는 나라가 있으니
다름아닌 베네수엘라 아닌가
공산 정권의 무상복지를 누리던 국민들이
그 댓가로 금광 당나귀가 되었으니까
지금 기본소득 따위 이상한 소리를 하는 이재명을 보면
그 당나귀 상인 같다는 불안감을 지울 수가 없다
요약: 알고보면 은근히 반공주의적인 동화 '피노키오'
참고: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1129/1104987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