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4일 광복절 특별사면(특사) 안건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34회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특별사면·특별감형·특별복권 및 특별감면조치 등에 관한 건’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