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에는 홍 시장님처럼 깨어있는 정치인, 유승민이나 안철수 같이 그나마 좋은 평가를 해줄 수 있는 정치인이 없는건가?
잼버리 사태는 국힘과 윤석열 정부의 실책이 맞다. 이쯤 되면 이상민 장관 스스로 사퇴하는게 정답 아니냐? 이태원 때도 살아남았으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지난 문정권이 남북 대화의 실패를 자한당의 방해공작이라고 선동했던거 기억안나나? 이런 큰 사건들은 여당과 정부에 무한책임이 있는것이다.
난 아무리 홍 시장님 지지자라도 윤석열 편은 도저히 들어줄수도 옹호 생각도 전혀없다. 모지리도 어느 정도여야지.
그리고 국힘과 윤정부가 싸지른 똥을 BTS 보고 치우라는 성일종은 또 누구냐? 홍시장님을 큰 곤경에 빠트린 성완종의 동생씨다. 그저 묵묵히 국회의원직을 잘 수행해도 봐줄까 말까인데 어디 군사정권시절에나 있었던 연예인 무단 차출 논리를 꺼내들 수 있는지 정신 상태가 매우 궁금하다.
문제는 이 폭격을 부산시가 맞게 생겼다. 청년정책이고 도시 살리기고 다 내팽겨치고 모든 역량을 2030 월드엑스포에 쏟아붇는 부산인데 요즘 우리들 사이에 잼버리 때문에 엑스포 망했다고 이럴거면 청년들 좀 생각해주지 난리다.
이걸 어쩌면 좋냐? 윤이 내 아들이었으면 한대 쥐어박고 싶은 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