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에서 잼버리 예산의 상당부분을 쓰고도 지난 정부 탓만 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시민언론 민들레'는 전체 잼버리 예산 1,171억 원 중 87%에 해당하는 1,015억 원이 2022년 이후에 집행됐고 정권 교체 시기를 감안하더라도 집행예산의 70%가 윤석열 정부에서 집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언론이 조직위가 740억 원의 운영비를 흥청망청 써버린 경비처럼 보도하지만 순수 조직위 운영비는 84억 원으로, 대부분은 잼버리에 직접 투입되는 예산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라북도는 배수시설 확충과 장마 후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재해대책 예산 93억 원을 추가로 요청했지만 기재부 협의 과정에서 20억 원으로 축소됐고 문제가 된 먹거리와 화장실 등은 모두 조직위 책임 아래 사업이 짜여졌다고 밝혔습니다.
https://v.daum.net/v/20230808114039795
저의 느낌으로 미친년이 분명 빨대 꽂았을 것입니다.
컨텐츠 회사하는 데 가만히 있을리가 없죠.
서로니탓탓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