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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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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대세 그랜드

1. 홍준표는 대구가 폭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에서 나몰라라 골프 쳤다!!!!  

 

당시 대구에는 비가 내리고 있지 않았고, 폭우 대비를 이미 한 상황이었음.

신천 물놀이장 개장식 참석 후 11시 20분부터 대구 팔공CC에서 운동 삼아서 골프를 치기 시작했다가 1시 경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바로 그만두고 돌아감.

대구 팔거천에서 일어난 사건은 당일 오후 4시에 발생, 그마저도 출입금지 지역을 무단출입해서 일어났음.

 

대구에서 폭우가 내리면 애초에 그곳에서 골프를 칠 수가 없음.

 

2. 오송지하차도 참사로 전 국가가 난리났는데, 대구만 피해없다고 골프치는 게 정상이냐?

 

골프 치기 시작할 때인 11시 20분 경에는 오송 지하차도 사건이 크게 알려지기 전이었음.

크게 알려지기 시작할 때가 12시~1시 쯤이었고

홍카는 1시에 비 오기 시작하니까 골프 그만 뒀음.

 

3. 시장이라는 사람이 직원은 비상근무 시켜놓고 자기는 주말에 놀고나 있다! 이게 맞냐?

 

비상근무 2단계 발령 시에는 재난안전실 중심으로 65명 정도 비상근무하고

부단체장은 상황 발생시 단체장한테 통신으로 보고하거나 직접 현장에 나감. 이건 시장 지시가 아니라 행안부 지시사항임.

 

단체장은 위수지역만 안 벗어나면 됨. 그래서 홍카는 그 때 대구에 계속 있었음.

 

골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없애고 보면, 이미 폭우 준비는 다 해놓았고, 비는 아직 안 오는 상황에서 남은 시간에 운동을 한 것 뿐인데 그러면 안 된다? 

골프 대신 조깅, 테니스같은 다른 운동을 해도 이런 논란이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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