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공감해.
그런데 이 나라는 그게 쉽지않음.
내가 살아보니까, 사람 사는데는 파벌이란게 생길수
밖에 없음. 정치만 봐도, 국힘과 민주당, 국힘 내에도
친윤과 친홍,친안(철수) 등 다양한 파벌이 있고
민주당 내에도 친명과 친낙(이낙연) 다양한 파벌이
있잖아?
이런 파벌이 심한 나라에서는 자기편을 선별하는 기준으로 학력이나 학벌을 도구로 쓰고있는거야
내가 하고싶은 말은 너무 다양한 파벌이 힘을 안합치고 경쟁을 하고있어서 이나라에 학력가지고 차별을 한다고생각해.
근데 외국은 안그러는가? 이 질문에는 이렇게 답할게.
미국도 파벌이 있지. 공화당과 민주당. 공화당 친트럼프, 반트럼프, 민주당 안에도 친바이든, 반바이든... 하지만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초당적인 행동을 많이 해. 다양한 파벌들이 국가를 위해 뭉치는 성향이 우리보다 크지. 이런 나라에선 자연히 학력, 학벌에 따른 차별이 작아져.
로넕드 레이건은 미국에서 국정운영과 인기도에서 손꼽을 정도로 뛰어난 대통령으로 평가돼. 그런 레이건이 지방의 한 전문대 출신이란걸 사람들은 종종 간과하더라.
학력 씹
중졸에 독학한 나보다
못한 놈들이 대부분이던데
돈 쳐들여서 뭘 배운거냐?
난 그시간에 돈이라도 벌었는데
돈 번것 어떻게 인증가능?
병신새낀가 낯짝도 모르는 새끼한테 뭘 인증하라는거냐? 너 나 알어?
세상엔 별 미친 종자들이 많긴하다
평균적으로 중졸은 고졸보다 무능하고 평균적으로 고졸은 대졸보다 무능하고
평균적으로 지잡대는 인서울보다 무능하고 평균적으로 인서울은 SKY 보다 무능해
다만 그런 평균적을 벗어난 특별한 사람들이 존재하기도 하지
우린 이런 경우를 특이값이라고 하지
나보다 학력이 낮으면 그냥 무식한것이야..이것은 평균적으로 맞는 이야기임
재미있는것은 그런 애들일수록 자기가 그 특이값이라고 주장하지
그럼 증명해야지
간단해 학력과 무관한 사법고시등 고시를 합격해서 증명하면 되는것이지
그런 증명을 못하면 ....
마치 오토바이 배달하면서 먹고살면서 하는 말
내가 진짜 할려구 하면 삼성같은 회사 릴수 있다고 하는 누구랑 같은것이지
그럼 이 경우는 어떻게 생각해? 회사에서 후임이 상사지시가 이상하다고 상사지시하고 반대로 일했어. 그런데 그 결과를 더 윗상사인 임원이 너무 맘에 들어해. 그래서 이 상사는 해당 후임을 갈궈서, 평가도 짜게주고 해서 타부서로 전출하게 해, 임원은 아무 터치도 못해. 팀장이 의외로 다른 빽이 있거든.
이건 후임이능력있는거야, 상사가 능력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