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달 16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당원 행사에서 '윤 대통령은 처가가 땅 투기를 해 놓은 곳으로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노선을 변경, 처가가 부당한 이익을 취득하게 했다'는 취지로 발언했고, 이후 다수 유튜브 채널에서 해당 발언이 방송됐다는 게 국민의힘의 지적이다.
국민의힘은 그중에서도 이 전 대표의 발언을 토대로 '쇼츠'(짧은 영상 콘텐츠)를 만든 유튜브 채널 '이재명은 합니다'에 대해 "이 전 대표의 발언이 허위임에도 아무런 검증을 거치지 않고 쇼츠로 제작해 불특정 다수인이 볼 수 있도록 공개했다"며 함께 고발키로 했다
지난달 17일 게시된 영상에는 이 전 대표가 "양평에 고속도로 노선을 변경해서 자기네 땅 사놓은 데로 지나가도록 만든다. 역대 어느 대통령도 그런 짓은 안 했다. 몰래 해 먹긴 했어도 내놓고 해 먹지는 않았다"고 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4.24 [email protected]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5167800001?section=politics/president
감히 신성불가침 가족의 비리를 논하다니
싹다 잡어 넣어
처가가 대통령도 아니고 불소추 특권도 아니고 일단 수사를 해야지 . 고발부터 하냐?
후보시절 와이프나 처가집이 투기 한적없고 남에게 10원도 피해를 준적이 없다고 하지 않았나?
그것을 믿어야지..감히..ㅋㅋㅋㅋ
매운 검찰맛을 보여주면 되겠지
정권차원에서 한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을 고발? 전국민 입마개라도 씌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