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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0%대로 올라섰다는 복수의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발표됐다.
일본 정부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복원, 8년 만의 한·일 통화스와프 재체결 및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건설 수주 등 윤석열 정부의 외교 성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26~3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3%p 상승한 42.0%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2.4%p 하락한 55.1%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2.8%였다.
같은 기관 조사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최근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월 2주차 조사에서 38.3%를 기록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6월 3주차엔 소폭 상승해 38.6%를 기록했고, 6월 4주차엔 39.0%로 집계됐다.
반면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는 최근 3주 연속 하락세(59.0%→58.0%→57.5%→55.1%)를 보이고 있다.
이념 성향별로 살펴보면 진보·보수·중도층 모든 성향에서 상승했다. 보수층은 지지율 71.3%로 지난 조사(66.7%) 대비 4.6%p, 중도층은 38.3%로 4.5%p, 진보층은 17.1%로 0.3%p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이번 조사 기간 주요 이슈로 일본 정부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복원 조치, 김영호 통일부 장관 지명 등 첫 개각, 윤 대통령의 '반국가 세력' 발언 등을 꼽았다.
한편 또다른 여론조사에서도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43%를 기록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고성국 TV'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에 대한 국정운영 긍정평가 수치는 지난 조사 대비 2%p 상승해 43%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4%, '잘 모름'은 3%였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가 28%로 가장 낮았다. 구체적으로 ▲18~29세 긍정 37% 부정 60% ▲30대 긍정 40% 부정 58% ▲40대 긍정 28% 부정 71% ▲50대 긍정 42% 부정 57% ▲60세 이상 긍정 59% 부정 38%였다.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응답률은 3.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PRA 여론조사는 응답률 2.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7/03/2023070300167.html
용하노 김여사새끼 2차선물고 바이든 씨발새끼 욕하고 역주행 사교육 탄압하고도 지지율이 오르노 초보운전 주제에
고성국TV가 의뢰했다고 하네
그건또 누구여 ㅋㅋㅋ
친항계 유튜버
발주 주체에 따라 결과가 변하는 여조를 우리는 신뢰해야하는가 ㅋㅋㅋ
리얼미터는 원래 윤석열에게 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