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권 대표의 '길거리 노래방 문화투쟁'
지금 안정권 대표는 신촌에서 길거리 노래방 문화투쟁에 앞장서고 있다. 한마디로 누구나 다 나와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악기 연주도 할 수 있도록 하는, 정치가 배제된 문화 행사인 것이다. 이를 통해 안정권 대표는 신촌에서 버스킹하는 무명 연예인들을 지원해 주고 그들을 우파 진영으로 포섭해 오고 2030 MZ 세대들의 표심을 공략하고자 하고 있다. 안정권 대표도 이승만-박정희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명확한 목표의식과 탁월한 비전을 구비하고 있는 인물인 것이다. 안정권 대표는 자유로운 영혼을 추구하는 사람이라 싫다고 하겠지만, 이런 분이 정치를 해서 대통령이 되면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에 확실하게 숨통이 트일 것이다. 안정권이야말로 제 2의 박정희인 것이다. 특히 시골오빠-동동이-또순이-후니 정-알동생 같은 사람들을 송도 GZSS 사옥 내에 있는 '벨라도 헬스장'으로 불러 그들에게 PT를 해 주는 모습을 보고 그때 安 대표가 그들을 질책할 때 하는 말을 들어 보면 마치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재림을 보는 것 같다.
지금 汎 자유연대-GZSS-벨라도-新 남성연대 사단은 다음과 같이 4갈래로 나뉘어서 애국투쟁을 이어 나가고 있다.
1. 자유연대와 비상시국연대의 '화천대유(대장동) 특검 촉구 운동'
2. 상진아재(열지대 대표, 자유연대 사무총장)의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 운동'
3. GZSS 벨라도 대통령 안정권 대표의 '길거리 노래방 문화투쟁'
4. 왕자-시둥이 '新 남성연대'의 '反페미 애국투쟁'
1, 2, 4번은 주제에서 벗어난 내용이니 일단 넘어가고, 오늘은 일단 3번 항목에 대해서만 다루고자 한다. 안정권 대표는 앞서 5톤 차 프로젝트를 잠정 중단하고 대신 5톤 차 프로젝트로 모인 돈 중 소송비와 벨라도 시즌 3 건설 비용을 제외한 남은 돈들을 전부 여기에 다 쏟아 부을 예정이라 한다. 랩앵커와 레오나가 들고 튀었다던 그 레이저는 어찌 어찌 해서 새로 구한 모양이다. 어제 자세히 보지는 않았는데, 디제잉 공연도 하고, 전보다 더 화려해졌다. 안정권-시골오빠-동동이는 뒤에서 멍석만 깔아 주고 조연 역할을 하고, 일반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촛불집회 때 빨갱이들이 써 먹던 수법을 벤치마킹한 것이라 한다. 그때도 멍석은 민노총에서 깔아 주고, 언론들의 거짓 조작 보도에 선동당한 우매한 군중들이 떼거지로 촛불을 들고 한 자리에 모여서 박근혜 하야하라고 개지랄병들을 하지 않았던가? 안정권 대표도 이 같은 방식으로 문재인-이재명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점점 더 커지게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
전두환 대통령 영결식 날에 거리 노래방이 안 어울린다?
어떤 DC 정사갤 회원은 전두환 대통령 영결식 날, 즉 그런 슬픈 날에 웃고 떠드는 분위기의 거리 노래방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안정권 대표님께 딴지를 걸었다. 내가 여기에 나름대로의 반론을 해 보자면, 오히려 이렇게 해서 정치에 관심 없는 일반 시민들, 특히 2030 젊은 청년들이 자랑스런 대한민국 우파가 돼서 문재인과 이재명에 분노하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하늘에 계신 전두환 대통령 각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일 아니겠는가? 안정권 대표의 뉴스타운TV [전전말] 근-현대사 강좌와 5.18 까까까 운동 덕분에 얼마나 많은 호남인들과 청년들이 김대중과 5.18의 실체를 바로 알고 전두환-지만원-노숙자담요를 존경하고 구국의 영웅으로 모시게 되었던가? 지만원 박사와 안정권 대표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이 두 사람 덕분에 5.18 유공자 특혜 문제가 정치권에서 공론화될 수 있었던 건 그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아닌가? 전두환-지만원-안정권은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불세출의 영웅인 것이다.
필자는 [예수님 전기], [박정희 전기]에 이어 앞으로 유페이퍼에서 안정권 대표님에 대한 책을 하나 집필해 볼까 한다. 그 책을 팔아서 번 돈의 절반은 내가 갖고, 나머지 절반은 안정권 대표님께 오프라인 벨라챗, 즉 개인 계좌로 후원해 드릴 것이고, 책 집필 과정에서 당사자인 안정권 대표님께 자문도 구하고, 이메일로 인터뷰도 할 것이다. 정치권 밖의 인물이었던 전두환 대통령도 원래 권력 욕심이 없었으나 밑에 사람들이 대통령 하라고 추대해 줘서 대통령이 되었고, 전두환과 마찬가지로 정치권 밖의 인물이었던 윤석열 후보도 원래 권력욕이 없었으나 주변 사람들의 추대 덕분에 지금 이 자리까지 왔듯이, 안정권 대표도 정치권 밖의 인물로, 정치 욕심이 없는 사람이지만, 전두환-윤석열처럼 그를 지지하는 필자를 비롯한 수많은 태극기 애국국민들의 추대에 의해 차차기 대통령의 반열에 오를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사람이다. 변희재가 밀고 있는 두 놈 같은 붉으스레한 반쪽짜리 우파 말고, 우리도 진짜 붉은색 하나도 안 섞이고 더러운 정치판의 때도 하나도 묻지 않은 순도 100% 진성 우파 호남 대통령 한 명 만들어 봐야 하지 않겠는가?
코리안 트럼프-제 2의 박정희-전두환 안정권 차차기 대통령 가즈아~!
2021.11.28.
Noala
하다 하다 이제는
안정권? 어제는 허용하던데?
별 이상한 사람들이 너나나나 할것이 나올라하네
아주 후삼국초기이군만 호족들이야 다들
네까진것도 왕하는데 나라고 못하겠어?
뭔놈의. 똥글을 이렇게 길게 주저리 주저리 하냐
버스킹 하는 애들 그냥 나둬라. .거기가서. 윤석대 관련 지깔이다
욕. 처맞지 말구.
너거 동네가서 해라.할매 할배들불러놓고 좋잖아. 그 노래방인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