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박원순이 나가리 안되었다면 오세훈은 부활 가능했을까?

박원순 전임도 알다시피 오세훈인데

재임도중 무상급식문제로 캐삭빵까지 하다가 져서 결국 런했고 

박원순은 재보궐로 안철수 덕택에 서울시장에 당선됨

이후 박원순 3선할동안 오세훈은 백수 야인신세로 지냈고, 선거도 다 낙선함

반면 박원순은 서울시장 3선하면서 인지도올리고 차기 대권주자 여조 1위도 찍어냈을 정도로 승승장구 했음

그런데 박원순이 갑자기 3선 재임중 실종소식 뜨고 극단적인 선택해서 사망했다는 소식뜸.

사람들은 전부 충격먹었고 나도 이 소식은 솔직히.. 엄청 충격이었다

극단적선택 소식이후 성추문 문제도 이슈되는 바람에 사람들은 충격먹었고, 이는 민주당 이미지 하락으로 이어짐

2021년 재보궐때 오세훈이 서울시장 공천받고 박영선을 상대로 승리 하면서 다시 부활함. 

이후 2022년 지선때도 송영길 상대로 승리하면서 최소 2026년까지 시장직 하는건 확정된상황인데 

전임 박원순 사망사건+성추문 문제 아니였으면

오세훈은 다시 지금처럼 부활할수 있었을지 여부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