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고와라 이딴 개소리 X
1. 냉각수에 세슘, 스트론튬, 삼중수소 등의 방사성 원소 포함.
2. 세슘 같이 원자량이 큰 원소는 걸러짐. - 이거 걸러내면 처리수임,
3. 근데 삼중수소는 안걸러짐. [삼중수소 안걸러진 오염수 = 처리수]
4. 이걸 일본이 국제기준에 적합하게 농도를 낮춰 방류하겠다고 함.
5. 근데 농도는 국제규정에 맞는데, 얼마나 자주, 한번에 얼마나 많이 방류할지는 얘기를 안함.
6. 삼중수소의 반감기는 12.3년임. 사라지는 시기가 아닌 반으로 줄어드는 시기가 12.3
7. 한번 방류한 양의 10% 에 도달하려면 40년 정도가 지나야함. (대략 1/8 = 12.5 / 36.9년정도)
8. 농도는 낮춰서 방류하지만, 자주 방류하면 결국 태평양 전체의 삼중수소 농도는 계속 증가할 수 밖에 없음.
9. 일본 어민들 설득하는 방법도 하나 있는데
해저 파이프 같은걸로 일본 연안에 방류하는게 아닌, 태평양 깊은 곳에서 방류할거라
일본 정부는 어민들 설득하고 있는데, 씨알도 안먹히는 중
더 이상 처리수 보관이 감당이 안되니깐 방류하겠다는건데, 더 이상 처리수가 안생기는게 아님.
앞으로도 냉각수 계속 퍼부어야하기 때문에 처리수는 계속 생김.
한번 정도는 태평양 전체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겠지만,
얼마나 오래, 얼마나 많이 방류할지에 대해선 일본이 발표를 안함.
https://www.fmkorea.com/5746415091
분석적인 글..
다공개했는데 왜 안밝혔다는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https://www.ytn.co.kr/_ln/0134_202302180323000325
일본단독으로 방류못함 iaea승인떨어져야함
연간 22조 베크렐 방류
한국영향 m^3 0.001베크렐
이거는 그냥 칼륨40무서워서 바나나 커피 못먹는다랑 다를게없는 주장이라봄
참고정보 바나나 하나를 먹으면 13.2베크렐에 피폭됨
방류 못 할 가능성이 높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