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얘기를 해도 무슨 말만 하면 내부총질이라면서 빽빽 어거지를 부리고
다른 정치인들이 공격하면 싹 입닫고 모른척 하는 이 내로남불적인 모습이 좌파들하고 뭐가 다른건지..
홍준표 시장이 이번 발언 관련해서도 타당하고 합리적인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내부총질이라느니
SNS가 문제라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해대는 보수 지지자들이나 정치인들 보면 기가 막힙니다
태영호가 말한건 그럼 내부총질 아닌가요? 김기현이 지방행정이라 하라는 말은 내부총질 아닙니까?
홍준표 시장이 말한거에 대해서 제대로 논리적으로 반박도 못하는 인사들이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도 못하면서 합리적으로 문제 제기한 홍준표 시장에 대해서 면직처분 해버리는 인간들이 무슨
보수고 우파고 합리적인 정당이라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자기들 불편한 얘기하면 무조건 내부총질
이라면서 이딴 식으로 처리하는 정당이 언제부터 "자유"라는 가치를 내건 정당이라고 말할 수가 있는건지 묻고 싶습니다
총선에서 잘되면 자기들이 잘해서 이긴거라고 의기양양해져서 안하무인으로 행동할텐데 이딴 정당한테 언제까지 울며겨자먹기로 표를 줘야 하는건가요? 그냥 저번 총선처럼 폭망해서 레임덕이나 와야 그나마 분노유발하는 지도부나 의원들 물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