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김기현은 자신이 전광훈과 확실히 커넥션을 갖고 있음을 스스로 시인해버린 꼴임. 전광훈을 욕하는 사람을 쫓아낸다는 게 전광훈 편드는 것과 똑같다는 걸 진짜 몰라서 저러나? 아, 아니다. 김기현이 아니라 그 위의 '명예대표', '최고당원', '당비 300 납부자' 그분이 자르셨을 수도 있겠네.
나는 오늘부터 전광훈 윤석열 김기현을 단순 반대를 넘어 원수로 여길 것이며 홍반장님은 단순 지지를 넘어 내 몸 그 자체로 여기겠노라.
기현이 꼼짝 마 기현이, 기현이 까불면 나한테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