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측근좌장이었고 본인을 대통령까지 당선되도록 도와주었던 1등공신 중 한명인데
당선이후엔 바른말 조언 했다는이유로 사이 멀어졌고, 사실상 토사구팽 당함.
이재오 고문과 더불어서 나름 보수정당 친이계 인사 중에서 나름 정상인에 속하고
비리나 논란도 딱히 없었던 사람이라 팽한건 솔직히 까여도 할말없다고 봅니다.
이명박이 정두언을 버린 방식도 굉장히 개같은 방식으로 버린거라서 충격받은 사람들도 많았음
정계은퇴 이후엔 옛 주군인 이명박을 방송 정치패널에서 수위높게 비판했을 정도
이명박은 솔직히 정두언 같은 충신은 버리면 안되는거였음.
사찰한다고 거짓말 뻥뻥친 그 인간을 계속 끌어안을 이유가 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