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여당 의원 "강제징용 이미 해결… 한국에 사죄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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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마쓰가와 루이(松川るい) 일본 참의원 의원이 지난 16일 일본외국특파원협회(FCCJ)에서 질의 응답을 갖고 있다. 그녀는 "강제동원 문제는 한국이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며, 일본은 식민 지배와 관련해 더 이상 사죄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 일 FCCJ 동영상 캡처> 2023.3.20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 총리 간 한일 정상회담이 개최된 날 일본의 집권 자민당 의원이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해 "다 해결된 일"이라며 "한국이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며 일본은 더 이상 사죄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외국특파원협회(FCCJ)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마쓰가와 루이 일본 참의원 의원은 한일정상회담이 열린 지난 16일 외국특파원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일본 집권 자민당의 외교부회장 대리로 자민당의 외교 정책을 담당하면서 일본의 외교 정책에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마쓰가와 의원은 "일본이 한국에 다시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 아베 신조(安倍晉三) 전 총리가 이미 과거사와 관련한 일본의 최종 입장을 밝힌 바 있다"라고 답했다.
이는 일본이 사죄와 배상을 하지 않았지만 한·일 양국의 정상회담이 성사된 만큼 '(강제동원은) 해결이 끝난 문제'라는 일본 정부의 인식이 틀리지 않았음을 외국 특파원들에게 강조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해석됐다.
이어 마쓰가와 의원은 "기시다 총리가 1965년의 한·일 청구권 협정으로 과거사 문제가 모두 해결됐다는 일본의 입장에 대해 타협하지 않을 것이며, 타협할 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 극우 성향의 산케이신문은 20일 기시다 총리가 윤 대통령에게 위안부 합의 이행과 후쿠시마산 수산물에 대한 수입 규제 철폐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대통령실이 "이번 회담에서 위안부 합의 문제나 독도 문제가 논의되지 않았다"라는 입장을 밝힌 것과 대조되는 부분이어서 사실 여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방사능 검출기로는 알파파까지는 검출 안된다드라
니들도 그냥 아닥하라고!
배상 문제까지는 그렇다고 해도 사죄를 더 이상 할 필요 없다느니 이상한 소리는 일본에서도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일본 정치인들이나 우익단체들도 과거사 관련해서 협의를 했고 그동안 사죄를 해왔다고 인정받고 싶으면 말 같지도 않은 소리 그만하고 입 다물고 있길 바랍니다
역사왜곡 행위를 더 이상 안 하는 것이 진정한 사죄임
저 주둥아리들이 닥치게 하지 않는 이상 한일관계 회복 안될듯 ㅅㅂ ㅋㅋㅋㅋㅋ
틈만 나면 ㅅㅂ 여 ㅁㅊ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