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모든 수단 동원해 '김거니 특검법'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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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반도체특별법 3월 통과 질문에 "희망 섞인 기대"
"민주당에도 노동유연성 필요하다는 의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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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03.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9일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발의한 것과 관련해 "우리가 가진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 법을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수사 물타기로 정략적으로 낸 특검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총장 시절, 대선 후보 시절 민주당과 수사기관이 얼마나 파헤쳤냐"며 "그러고도 기소를 못했는데 이제 와서 물타기 수단으로 정략적으로 제안한 것 같다"고 했다.그는 "그러다보니까 민주당만 내고 정의당 동의도 못 받는 상황이다. 더구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동의 안 해서 법사위도 통과 못하는 상황"이라고도 지적했다.
주 원내대표는 "특검은 수사가 미진하든지 수사를 전혀 하지 않을 때 최후 수단으로 하는 건데 이 경우는 해당이 안 됨에도 민주당이 이 대표 수사와 재판의 시선을 돌리고 물타기 위해 하는 정략적인 거라 판단하고 우리 가진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 법을 저지하겠다"고 천명했다.
그는 '민주당이 정의당과 손을 잡아 본회의 재적 5분의 3을 채우면 패스트트랙이 가능하다'는 지적에 "그 과정에서 법이 통과 안 되도록 저희가 최대한 막겠다"고 답했다.
이어 "왜 그 법이 통과돼서는 안 되는지, 민주당이 어떤 의도로 그 법을 만들려 하는지 국민에게 충분히 알리면 통과할 동력을 잃을 것"이라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반도체 특별법 3월 임시회 합의 처리 여부'에 대해서는 "어제 류성걸 의원에게 확인했는데 민주당이 기재위 법안소위에서 협조하겠다는 취지를 전달 받았다고 한다. 3월 중에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통과될 거라고 희망 섞인 기대를 한다"고 했다.
그는 '노동개혁 법안'에 대해서는 "노동개혁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노동유연성을 강화하는 거 아니겠느냐"며 "정부에서 나온 안 중에서 주 52시간 유연제로 하는 것부터 여러 개가 있어서 노동유연성을 강화하고 강성 노조의 회계부정이나 근로조건 개선이 아닌 정치적 목적의 파업 투쟁을 줄이는 게 목적이라 다 정비해서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하고 민주당을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주 69시간제에 반발하는 상황'이라는 지적에 "노동 현장의 현실이나 산업 현장 현실이나 여러 상황을 보면 근로자에게 도움이 안 되고 우리 기업에도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며 "민주당도 몇몇 강성노조에 치우친 몇몇 분들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지 경제 살리기 기업 활성화에 반드시 노동유연성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가진 의원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고 했다.
그걸 왜 저지하냐? 민심이 가족, 측근이 문제라고 생각니까 특검으로 밝혀야지.
민심하고 반대로 가냐?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며? 너희가
관상이 이재명 닮아가는 거 같다
ㅁㅊ
그걸 왜 저지하냐? 민심이 가족, 측근이 문제라고 생각니까 특검으로 밝혀야지.
민심하고 반대로 가냐?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며? 너희가
관상이 이재명 닮아가는 거 같다
ㅁㅊ
방탄 김건희 할거면 거늬좀 안보이게 치우고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