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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인데 불교 마음에 드는 점

익명_22292381 (121.145)

밑에 JMS 전도당한 썰 올린 사람임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이웃 도와주는 활동 같은 사회공헌하면서  일어나기 힘든 일요일에 일어나 이것저것 활동하는 거 좋게 생각함

 

근데 길거리에 많이 돌아다니다보면 진짜 이상한 소리하며 전도하는 분들= 99.999 교회 쪽 사람임

 

누구는 악마의 숫자 666이라며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가 사람들 뇌에 칩을 심고 사람들 노예로 만든다

아니면 스마트폰으로 뇌파 조종해서  사람들 죽이게 만든다며 길거리에 폰 보면서 걸어가는 어느 젊은 사람 폰

잡아서 던지는 미친 종교쟁이 음모론자도 목격해봄

 

그리고 항상 하는 패턴 예수님 믿으면 천국 가고

안 믿으면 지옥간다하며 전도하는 사람들은 사이비랑

다를게 없다고 봄

 

그냥 숭배대상이 예수와 신이라고 속이는 영약한 사기꾼으로 다른거지 안 믿으면 천국 못간다 행복하게 못산다 저러는 건 강요+저주하는 거

 

그런 종교쟁이들 보면 예수를 좋게 생각할 수 없더라

내가 열심히 살아가고 나쁜짓 안해도 자기를 안 믿으면

지옥으로 보내는 건 거의 심성이 뒤틀린 하남자임

 

예수가 자기들이 말한 것처럼 관용을 베푸는 좋은 존재라면 그냥 평범하게 잘 살아가고 나쁜짓 안하고 착하게 살면 자기를 안 믿어도 대인배 완전 상남자답게 바로

천국으로 보내줄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일부 교회신도들이 전도한답시고 지옥 천국 간다마니 하는 거 매우매우 기분 나쁨

지가 믿는 존재가 속이 좁이 하남자라는 걸 스스로 인정하는 거니까

 

그래도  무교 입장에서 불교는 교회보다 좋게 생각하는게 아침 길거리에서 새소리 틀고 가끔목탁 두들기는 사람만 봤지 부처 믿으라고 날  괴롭히는 사람은 없어서

괜찮

 

마지막으로 앞에 말했듯 좋은 교회도 많고 사회공헌 해주고 좋은 신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게 선행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교회 자체를 나쁘게 보는 것 아니고 존중함

 

근데  소수 사람들, 길거리에서 일반 사람들에게 지옥천국 강요협박질하고 이상한 음모론 이야기하고 거기에 사이비 믿는 애들

이런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물고 떨어지는 걸 1년에 몇 번 이상 겪어보면  나 같이 종교 안 믿는 사람들은 교회에 대해 좋은 인식이 생기기가 좀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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