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슬로바키아의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제 견해로는 모든 유럽이 평화를 찾을 수 있는 더 큰 정착의 전주곡이라고 봅니다
오늘 저는 독일 총통 히틀러와 또 다른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여기 있는 이 종이(뮌헨 협정)에는 저와 함께 그의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이미 여러분 중 일부 사람들은 이 종이(뮌헨 협정)에 담긴 내용에 대해 들으셨겠지만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독일 총통 히틀러와 저 영국 수상 체임벌린은 오늘 또 다른 회담을 가지고 영독 관계에 대한 문제가 양국과 동시에 유럽에 관한 최중요 문제임을 인식하였습니다.
우리는 어제밤 채결된 조약(뮌헨 협정)과 영독 해군 협약은 양국이 앞으로 전쟁을 하지 않겠다는 열망에 대한 상징으로 간주합니다.
우리는 협의 방법이 우리 두 나라(영국, 나치독일)를 곤경에 빠뜨릴 수 있는 다른 질문들에 대처하기 위해 채택된 방법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가능한 차이점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여 유럽의 평화를 보장하는 데에 기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우리 시대의 평화라고 믿습니다.
여러분 집에 가셔서 편히 주무셔도 됩니다. 전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1938년 뮌헨 협정 이후 영국으로 돌아온 체임벌린(영국의 문재앙) 영국 수상-
요약: 체코슬로바키아의 주덴테란트를 나치독일이 가져가는 대신 히틀러한테 전쟁 일으키지 않겠다는 서명을 받았다며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며 우리 시대 평화를 외친 영국 수상
하지만 6개월 뒤 히틀러는 폴란드를 침공하므로서 2차세계대전이 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