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허구"라더니 슬쩍... 특정 가수 노래 가사 부분은 '8분 음표' 처리
'실존 여성 연예인 성적 대상화' 논란을 빚은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의 웹소설이 수정됐다. 사회적 지탄이 쏟아지자 특정 연예인을 연상시키는 등장인물의 이름과 특징을 바꾼 것이다. 특히 특정 가수를 떠올리게 하는 소설 속 가수는 '3단 고음 가수'에서 '고음 가수'로 교체됐고, 특정 가수의 노래 가사가 나오는 부분은 '♫(8분 음표)'로 처리됐다. 직접 수정을 요청한 것이냐는 질의에 장 후보는 응하지 않았다. 장 후보가 쓴 웹소설 <강남화타>는, 한의사인 주인공이 특정 여배우와 여가수를 연상시키는 등장인물과 성관계를 갖거나 교제를 하는 내용을 담아 실존 여성 연예인을 성적 대상화했다는 지탄을 받았다(관련 기사 [단독] 성관계로 불치병 완치? 장예찬, 여성연예인 성적 대상화 논란 https://omn.kr/22vk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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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사는 ♫(8분 음표)로, 3단 고음 부분은 '아~!' 처리
박현광
https://naver.me/5JQet6b2 |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찬이 사퇴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