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카같은 분들이 진심으로 도와주면 뭐하냐
대통령은 결국 윤석열 본인이 해야 하는 건데
그런데 항ㅅㄲ의 능력은 이 정도가 한계인데
검사 시절의 사고관을 버리지 못해 항상 지가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변화할 가망이 없는 사람인데
이 정권은 결국에는 실패할 정권임.
나는 솔직히 홍카가 항ㅅㄲ한테 힘을 실어주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임.
어차피 항ㅅㄲ 본인 능력의 한계 때문에 실패할 정권인데
도와줬다간 "당신 윤정권 도왔잖아! 이 정권이 실패했으니까 당신도 책임져야지! 대선 나오지 말아야지! 어딜 뻔뻔하게 나오나" 같은 공격, 그리고 여당 심판론의 여파를 그대로 받을 것 같음.
그 사이 윤핵관, 친윤ㅅㄲ들은 항상 하던 대로 바퀴벌레처럼 슬쩍 빠져나가고 책임을 피하겠지.
결국 책임을 홍카가 다 뒤집어 쓰고 정작 윤핵관,친윤들은 책임을 회피하는 끔찍한 결과가 일어날 수도 있음.
그리고 홍카가 항ㅅㄲ한테 힘을 실어주는 기사가 나오면
윤빠 틀딱들은 홍카가 드디어 자기랑 같은 친윤이 됐다고 착각하면서 좋아라하고(정작 지들은 항동훈 지지할거면서)
새보계들은 홍카가 항ㅅㄲ 밑으로 기어들어갔다면서 조롱하는데
그걸 볼 때마다 너무 빡치고, 화가남
언제까지 이런 수모를 당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듬
걍 애초에 보수당 전직 대통령들 구속시킨 검사가 보수당 대통령 된 이 상황자체가 막장 코메디임
대구를 살릴라면 윤석열과 심지어 야당으로부터의 공조가 필요하니
이게맞다
전적으로 동감.
멍청한데 배신이 일상인 애를 도와줄 필요 없음.
근본이 글러먹음.
한 줄 한 줄 전적으로 동감.
한번 속으면 속인 놈이 나쁜 놈
두번 속으면 속은 놈이 나쁘고
세번째는 공범.
홍카가 윤 도울수록 엉뚱한 가발만 올라가고
홍카는 국익을 위해서지만 토사구팽 확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