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의 경우(중공과 국민당 모두가 해당)
1)중국국민당의 경우 장제스가 광복군과 임시정부를 지원한 의도는 겉으로는 독립 지원이나 속으로는 중화사상에 입각해 한반도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한반도를 속국(심하게 말하면 중화민국의 식민지)으로 만들려는 불순한 의도였습니다. 동북아역사넷의 자료와 임정100주년의 장제스 관련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2)공산당은 마오쩌둥이 중일전쟁 중에 7할은 세력 확장에 2할은 국민당 공격에 할애하라고 교시하는 등 일본군과 싸우기 보단 국민당 뒤통수 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백단대전에서 펑더화이가 일본군과 싸워 이기자, 마오쩌둥이 이를 비난한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나중에 이게 펑더화이가 실각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되죠.) 심지어 나중에 마오쩌둥은 일본에 감사하다는 망언까지 할 정도였죠.
2. 미국의 경우
미국의 경우는 6.25 전쟁 때 우리를 도와준 것에대한 감사와는 별개로, 광복 후 전쟁범죄 처리를 엉망으로 한데다, 6.25 전쟁 중에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으로 사실상 면제해 줘 버렸습니다.
현재 미국이 역사문제나 독도문제에서 중립을 자처하지만 실제로는 일본에 기울어진 행보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바이든 대통령은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를 지지했을 정도였죠.
P.S :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의 경우 중공은 겉으로는 반대하지만 속으로는 지지하지 않나 싶습니다. 거기다 한반도에는 정작 더 위협적인 서해원전이 있습니다. 중공의 믿지 못할 행보를 보아, 서해원전에서 이미 원전수가 나오고 있지는 않나 싶습니다.
